Lomo LC-A, Kodak Max 400, E-50 film scan 자자..고르세요.. 당신께 맞는 것을 골라드릴게요..

Lomo LC-A, Kodak Max 400, E-50 film scan 사람의 맘도 맑은 물속처럼 투명하게 비춰서 훤히 볼수 있다면 좋을까? 나쁠까?

Lomo LC-A, Konica 100, E-50 film scan 좁은 길로 답답한 길로 높이 가로막혀 있는 곳으로 걸어가더라도 힘을 잃지 마세요 밀어드리지요... p.s. 밀어드리려고 일부러 제 손가락도 찍었자나요.. ^^;;

Lomo LC-A, Konica 100, E-50 film scan 덕수궁 돌담길에가면 시원한 바람이 불거랍니다. 연인끼리 가면 헤어진다는 속설은 잠시 잊고 그냥 거닐어도 좋잖아요.. 시원하게~~

Lomo LC-A, Konica 100, E-50 film scan 이 사진을 찍은 시간은? 정답) 아침.... 비록 사진에는 전철역 근처의 여관만 나왔다지만. 볼품없는 진달래(맞나요? ^^) 만 나왔다지만. 상쾌한 아침에 받는 싱그런 햇살처럼. 힘차게~~~~ 아자~~!!

Lomo LC-A, Konica 100, E-50 film scan 오늘 하루종일 비가 왔다. 1주일전까지는 퍽퍽한 하늘에 촉촉함이 내려주길 바랬는데 문득 1달전의 이 눈부신 푸르름이 그리워진다 긴긴 장마가 끝나고 나면 하늘에 낀 때들은 그 비에 다 씻겨내려가고 눈부시게 푸른 햇살아래.. 눈부시게 푸른 나무들과 눈부시게 빛나는 꽃들이 나를 기다릴것같다..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