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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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Kiev 35A, Konica 100, Skopi filmscan 라고 나한테 말하고 있는거 맞지?
2002.09.04 -
헤헤헤
Kiev 35A, Konica 100, Skopi filmscan 몰랐죠?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새들어가고 있는거
2002.09.04 -
첫번째!
Lomo LC-A, Konica 100, LS-30 filmscan 새벽녁 해뜰녘 당신오는 날이이에요 준비할게요 ** 새 스캐너로 처음 보여드리는 사진입니다. 어떠세요?
2002.09.04 -
지겨운 스캔질..
정말 간만입니다 이렇게 밤중에 홈피에 일기를 남기는건.. 매일 아침에 회사 가서 눈치보면서 몰래 샤샤샥 글쓰곤 했었는데.. 지금은 스캔질중. 스캐너 산지도 꽤 되었는데 그동안 정신이 없어서 스캔도 못하다 이제서야 손대보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너무 맘에 안들게 나와서 확 바꿔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또 계속 보다보니 그럭저럭 괜찮게 나오는것같아..ㅎㅎㅎ 아무튼..지금 3시간째 스캔중..;; 저런 단순작업. 지루하고 피곤하긴해도 그 단순한 시간에 뭔가 생각을 할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인듯. 오늘도.. 지루한 스캐너의 단조로운 기계음을 들으며 음악도 하나 안 틀어놓고..조용한 새벽밤에. 아아.. 끝나가는구나 다들 안녕?
2002.09.04 -
Pen
파란색 내 볼펜 언제나 가지고 다니던 파란색 볼펜 (ㅋㅋㅋ 다들 카메라 펜인줄 알았죠 속았어요!! :p ) 처음 이 볼펜을 샀던건 중학교 1학년 혹은 2학년때 그냥 우연히 한번 써봤는데 그 파란색이 맘에 들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10년이 넘었구나. 그렇게 쓰고 있는 이 파란색 볼펜 천한 파란 색도 아니고 밝은 파란 색도 아니고 약간 남색티가 나는 진한 파란색의 볼펜 매일 볼펜 몸통이랑 새로 사려니 돈이 많이 들어서 볼펜 심만 사서 쓰려고 했는데 동네 문방구에는 취급하는데가 많지 않아서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무척이나 멀게 느껴졌던 교보문고까지 가서 개당 600원인가 하는 볼펜심을 5개인가 10개인가 사서 곱게 재워두고 하나씩 하나씩 쓰던 볼펜 대학을 다닐때에도 연필로 수학시험볼때 나는 원래 연필 안써....
2002.09.03 -
9월이네..
라고 말하려고 보니 벌써 9월하고도 3일이라뉘!!!!! 으메.. 어찌하여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이냐..으헤헤헤.. 몇일 바쁘고나니 이제 좀 정신이 드네. 계속 바쁘다는건 무지하게 짜증나는 일. 왜 나는 바빠야 하는가!! 라는 쓸데없는 생각만 드니..이거야 원. 으샤. 즐겁게 살자구`
200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