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2007. 3. 9. 08:34ㆍdaily
정신없이 달려온 하루를 마치고
가격이 비싼만큼 충분히 맛있는 라면에 삶은 계란 두개, 밥까지 말아 쓱싹
아직 문을 열지 않은 단골술집에 가서 주인장 누나에게 얼렁 오라고 전화해서
시원한 오백 두잔과 함께하는 나불나불 수다의 시간
햄이 들어가 있는 따뜻한 계란빵
즐거운 시간.
휴식
가격이 비싼만큼 충분히 맛있는 라면에 삶은 계란 두개, 밥까지 말아 쓱싹
아직 문을 열지 않은 단골술집에 가서 주인장 누나에게 얼렁 오라고 전화해서
시원한 오백 두잔과 함께하는 나불나불 수다의 시간
햄이 들어가 있는 따뜻한 계란빵
즐거운 시간.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