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초 스트레스
2007. 3. 13. 23:57ㆍdaily
는 여전하다. 아직까지는 적응기간이랄까 숨고르기랄까
쌓여있는 업무를 하나씩 하나씩 지워나가는 재미가 쏠쏠하긴 하지만 한가지 업무를 해치울때마다 목뒤가 뻐근한 것도 사실.
운동부족으로 시달리다 결국 맘에 드는 스쿼시장은 찾지 못했지만 꿩대신 닭이라고 교통 편하고 시설 좀 맘에 안 드는 곳으로 그냥 가야겠다고 방금 글을 적으면서 결심해버렸다. 이번주중으로 단행해야지
좀 더 큰 변화를 준비중이다. 니콘 DSLR을 1년반 쓰다 펜탁스로 넘어온지 1년반정도 된것같은데 작년 연말에 경주-부산 여행에서 나의 사랑하는 DS가 고장나서 AS 맡기고 겸사겸사 GX-1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와중에 결국 펜탁스를 아예 정리하게 되어버렸다. 중고로 팔기 위해 렌즈를 세어보니 은근히 그동안 많은 렌즈를 샀더라. 18-55, 24mm, 35mm, 50mm, 77mm. 바디도 Gx-10, *istDS, Me-super 세개. 5개의 렌즈와 세개의 바디를 팔고 두개의 렌즈와 하나의 바디로 통일할까 생각중이다. 참 많은 변화
그러나.
사진은 요새 잘 안 찍는다는거
나 뭐니..ㅎㅎ
쌓여있는 업무를 하나씩 하나씩 지워나가는 재미가 쏠쏠하긴 하지만 한가지 업무를 해치울때마다 목뒤가 뻐근한 것도 사실.
운동부족으로 시달리다 결국 맘에 드는 스쿼시장은 찾지 못했지만 꿩대신 닭이라고 교통 편하고 시설 좀 맘에 안 드는 곳으로 그냥 가야겠다고 방금 글을 적으면서 결심해버렸다. 이번주중으로 단행해야지
좀 더 큰 변화를 준비중이다. 니콘 DSLR을 1년반 쓰다 펜탁스로 넘어온지 1년반정도 된것같은데 작년 연말에 경주-부산 여행에서 나의 사랑하는 DS가 고장나서 AS 맡기고 겸사겸사 GX-1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와중에 결국 펜탁스를 아예 정리하게 되어버렸다. 중고로 팔기 위해 렌즈를 세어보니 은근히 그동안 많은 렌즈를 샀더라. 18-55, 24mm, 35mm, 50mm, 77mm. 바디도 Gx-10, *istDS, Me-super 세개. 5개의 렌즈와 세개의 바디를 팔고 두개의 렌즈와 하나의 바디로 통일할까 생각중이다. 참 많은 변화
그러나.
사진은 요새 잘 안 찍는다는거
나 뭐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