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2005. 10. 22. 00:36daily

세번의 면접과 세번의 시험이 있다.
일단 세번의 시험은 대충대충 순조로운듯, 난관이 닥친듯 암튼 짬뽕이 되어서 끝났고
면접은 오늘 하나 보고 두개 남았는데 마음이 부드러운 소프트아이스크림처럼 스르르 녹아버려서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있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했던 '보험'이라는 것때문일까나

암튼 CJ 맘에 안 들어!
면접비 현금으로 안 주고 CGV 영화표로 주다니.
잊지 않겠다!




가을이 나 몰래 왔다가 혼자서 휙 사라지려고 그러네.
단풍 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데 내일은 좀 피곤하지만 그래도 바람 쐰다.
간만에 카메라에도 바람 쐬이고 마음도 몸도 좀 리프레시시켜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