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뭐야

2004. 10. 19. 17:06daily

요 며칠 왜 이렇게 바쁜거야!!!우씨..

주말에 사진을 몇장 찍고
가끔 가는 홈페이지에서 또한번 자극을 받은후
그래..열심히 해야겠어!!! 라고 불끈 주먹을 쥐고 다짐을 했는데
이놈의 회사일이 괜히 스트레스를 주는 바람에 집에 오면 골아떨어지고
또 요즘에는 이놈의 빨간양말과 양키들의 싸움이 너무 흥미진진해서 그거 본다고
집에서 사진을 찬찬히 볼 시간이 별로 없었다.

* 자꾸 다짐만 하면 이건 죽을 징조라는데. 어째 요즘은 다짐만 하는듯..


사진 찍는데 걸리는 시간이 두시간이라면
집에 와서 그 사진을 들여다보고, 이것저것 해보는 시간도 두 시간은 투자해야겠다.
뭐 하나라도 제대로 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먹고살려면.;;;;



수,목,금,토요일만 나오면 주말이고 쉰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