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2004. 9. 6. 10:26ㆍdaily
출근길 지하철은 5분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평소보다 5분 늦게 나오면 회사에 도착하는 시간은 10분 늦게 되며
5분만 일찍 나오면 쾌적하게 출근할수도 있다
오늘은 내가 5분 늦은게 아니라 지하철이 5분 늦게 왔다.
게다가 월요일이라는 매우 중요한 요소!
신도림에서부터 사람들이 길게 나래비가 서있는게 심상치않았는데
역시 예상처럼 장난아니네. 신림에서부터 사람들이 지하철에 제대로 못 탄다.
나는 그나마 대림에서 출발하는 좀 한산한 지하철을 탄거였는데도 이정도 였으니
그 앞에 지나간 지하철은 어땠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사당역에서는 겨우 3명이 내가 서있는 입구로 탔다. 그 뒤에 줄서있는 사람들은
대략 20명정도.... 그 사람들은 언제쯤 지하철을 탔을까...
태풍이 온다는 얘기에 아침 자전거 출근을 포기했는데
참으로 아쉽구나. 상쾌한 아침일수 있었는데~
에구구 어제 벌초하러 다녀온 후유증으로 허리가 쑤시다.
겨우 고거 일했다고!!!!
아..허약해.... 집에가서 어무이한테 맛난거 해달라도 그래야겠따.
그래도 월요일은 굿모닝~
평소보다 5분 늦게 나오면 회사에 도착하는 시간은 10분 늦게 되며
5분만 일찍 나오면 쾌적하게 출근할수도 있다
오늘은 내가 5분 늦은게 아니라 지하철이 5분 늦게 왔다.
게다가 월요일이라는 매우 중요한 요소!
신도림에서부터 사람들이 길게 나래비가 서있는게 심상치않았는데
역시 예상처럼 장난아니네. 신림에서부터 사람들이 지하철에 제대로 못 탄다.
나는 그나마 대림에서 출발하는 좀 한산한 지하철을 탄거였는데도 이정도 였으니
그 앞에 지나간 지하철은 어땠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사당역에서는 겨우 3명이 내가 서있는 입구로 탔다. 그 뒤에 줄서있는 사람들은
대략 20명정도.... 그 사람들은 언제쯤 지하철을 탔을까...
태풍이 온다는 얘기에 아침 자전거 출근을 포기했는데
참으로 아쉽구나. 상쾌한 아침일수 있었는데~
에구구 어제 벌초하러 다녀온 후유증으로 허리가 쑤시다.
겨우 고거 일했다고!!!!
아..허약해.... 집에가서 어무이한테 맛난거 해달라도 그래야겠따.
그래도 월요일은 굿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