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백이를 팔아버리고
2004. 2. 24. 11:09ㆍdaily
다시 홀가분한 마음으로 카메라 서랍을 정리했다
여기서 잠깐..
카메라 서랍이란 내방 좌측 하단에 있는 세개의 서랍장중에 가운데칸을 의미한다.
보통 여기에 카메라 바디며, 내가 고치려고 분해했다 실패한 키에브며,
굴러다니는 렌즈며, 릴리즈, 캡, 기타 등등 왠만한건 다 넣어준다
그르나 디백이는 그 육중한 사이즈때문에 카메라서랍에 들어가지 못하고
늘 책상위에 외롭게 서있었다...
암튼 각설하고
그렇게 정리를 주욱 하고 나니 자주 손이 가는 카메라 몇개만 남았고
자주 손이 가는 렌즈도 몇개만 남았고, 그렇다
이제 당분간은 slrclub이며 니콘클럽이며 여타 어쩌구 클럽에는 안 가려고 한다
가만히 그 글줄을 따라가다 보면 머..엉..하면서 내가 지금 뭘 원하기에 이 짓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정작 내 손길이 필요한 카메라는 서랍속에서 잠자고 있었기때문에
* 사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원하는 카메라는 한달 후에 출시된다.ㅋㅋㅋ
출시후에도 분명 물건 공급이 달려서 한참동안 구하기 힘들테고
그렇다고 내가 그 카메라를 목숨 걸고 반드시 출시 첫날 구해야할 이유도 없기에
걍 관심을 끊는게 낫겟다는 생각이지. *
어제 아침 회사 오는 전철
월요일임에도 왠일인지 컨디션이 가뿐! 이런저런 잡생각들이 많았는데
몇가지 계획이며 진행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세웠다
위클리 플레이스, 위클리 북...등등의 위클리 시리즈..
음..써놓고 보니 영베스트의 다이어리가 생각나는구나.
표절은 아니다. 버럵!
암튼 이것저것 하면 재미있겠다 싶은 것들을 생각했고
어제 하루는 유효기간이었으나 오늘은 유효기간이 지난듯 다시 머엉~ 해져 버렸네~
다시 신선하게 만들어서 정말 만들어 보련다
우중충하구나 바깥 하늘이
비와라~
여기서 잠깐..
카메라 서랍이란 내방 좌측 하단에 있는 세개의 서랍장중에 가운데칸을 의미한다.
보통 여기에 카메라 바디며, 내가 고치려고 분해했다 실패한 키에브며,
굴러다니는 렌즈며, 릴리즈, 캡, 기타 등등 왠만한건 다 넣어준다
그르나 디백이는 그 육중한 사이즈때문에 카메라서랍에 들어가지 못하고
늘 책상위에 외롭게 서있었다...
암튼 각설하고
그렇게 정리를 주욱 하고 나니 자주 손이 가는 카메라 몇개만 남았고
자주 손이 가는 렌즈도 몇개만 남았고, 그렇다
이제 당분간은 slrclub이며 니콘클럽이며 여타 어쩌구 클럽에는 안 가려고 한다
가만히 그 글줄을 따라가다 보면 머..엉..하면서 내가 지금 뭘 원하기에 이 짓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정작 내 손길이 필요한 카메라는 서랍속에서 잠자고 있었기때문에
* 사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원하는 카메라는 한달 후에 출시된다.ㅋㅋㅋ
출시후에도 분명 물건 공급이 달려서 한참동안 구하기 힘들테고
그렇다고 내가 그 카메라를 목숨 걸고 반드시 출시 첫날 구해야할 이유도 없기에
걍 관심을 끊는게 낫겟다는 생각이지. *
어제 아침 회사 오는 전철
월요일임에도 왠일인지 컨디션이 가뿐! 이런저런 잡생각들이 많았는데
몇가지 계획이며 진행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세웠다
위클리 플레이스, 위클리 북...등등의 위클리 시리즈..
음..써놓고 보니 영베스트의 다이어리가 생각나는구나.
표절은 아니다. 버럵!
암튼 이것저것 하면 재미있겠다 싶은 것들을 생각했고
어제 하루는 유효기간이었으나 오늘은 유효기간이 지난듯 다시 머엉~ 해져 버렸네~
다시 신선하게 만들어서 정말 만들어 보련다
우중충하구나 바깥 하늘이
비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