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 날

2003. 12. 3. 11:19daily

이라고 해야하나?

아침 출근하는 전철
사람으로 가득찬 2호선 강남가는 전철
앉아서 왔따. ^^V

집에 가는 전철
역시 사람으로 가득찬 2호선 신도림 가는 전철
아싸..또 앉았따..만쉐

집에 와서 인터넷 살짝
요즘 호시탐탐 노리던 핸드스트랩을 산다고 글을 써놨는데
쪽지가 왔다. 사는 곳도 집에서 가까운 부천역앞
두달만에 자전거를 꺼내타고 야밤에 부천역으로 달려가서 사왔다
만쉐.. 이제 다 샀다. 음하하하
(가만.;; 통장 잔고가..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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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집에 사는 형네 컴퓨터 고쳐주러 갔다가 PS2를 해봤다
음하 재미있따 ^0^
그란투리스모 했는디..오..듀얼쇼크..좋구나~
게임을 위해서라면 괜히 쓸데없이 PC업그레이드하느니 걍 PS2사는게 좋을듯하다
으흠..다음 구매 대기 순위에 올린다.
참고로 다음 구매가 가능한 시점은 5개월후..ㅎㅎㅎㅎ
그때면 중고 가격도 많이 내려가 있을거야..암..그렇지...


이상 쓸데없는 기록 끝


p.s. 참고로 오늘 아침에도 앉아서 왔다.
음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