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난 날

2003. 12. 4. 01:01daily

의남매랑 저녁 약속
이런저런 사정으로 취소되었다

친구와 3주전부터 만들어오던 약속
친구의 변심으로 취소되었다

갑자기 걸려온 친구에게의 만남 제의
갑작스레 생긴 내일 제사때문에 펑크났다



음..
집에 오는 길에 온갖 펑크에 시달리며 약간 우울해하다
결국 집에 와서 라면에 밥말아 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따땃하게 보일러 올리고
저녁부터 잠에 빠졌다.;;;;;

으흐흐흐.
펑크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