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2003. 6. 25. 11:33ㆍdaily
큼직큼직한 사건들의 연속이랄까..
주말에 회사동료분이 돌아가셨다
금요일에 회식자리까지도 웃으면서 같이 얘기했는데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들으니 어찌나 황당하던지
장례식장에 있으면서 그 곳에 흐르는 그 무겁고 묵직한 공기에
꽤나 답답해 했다. 감정들이 넘쳐흐르는 그 공기가 정말 무거웠다
그리곤
비가 왔고
또 내 속으로 들어가서 정신없이 싸웠다
말을 참 못하는 나.
게다가 글도 못쓰니.
도무지 표현할 방법이 없구만 허허허허
주말에 회사동료분이 돌아가셨다
금요일에 회식자리까지도 웃으면서 같이 얘기했는데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들으니 어찌나 황당하던지
장례식장에 있으면서 그 곳에 흐르는 그 무겁고 묵직한 공기에
꽤나 답답해 했다. 감정들이 넘쳐흐르는 그 공기가 정말 무거웠다
그리곤
비가 왔고
또 내 속으로 들어가서 정신없이 싸웠다
말을 참 못하는 나.
게다가 글도 못쓰니.
도무지 표현할 방법이 없구만 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