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를

2001. 10. 27. 02:08daily

우울함과 가라앉음에 한참 빠져있어서.
왠지 길게 쓰고 싶지 않은 날.

하루종일 뒹굴다
메이븐님 이대앞 벙개에 가서
찜닭 먹고, 데미타스 가서 커피마시고..케잌 먹고..
사람 많은 인천행 막차 차타고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