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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도
Olympus Pen EE-3, Konica 100, ASA 100, E-50 filmscan from pen #1, 사범대 뒷동네 우리가 사는 곳은 결국 지옥이었단 말인가.? 흐흐흐. 아닐걸....
2001.12.04 -
귀신의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Olympus Pen EE-3, Konica 100, E-50 filmscan from pen #1, 용산역 국철에서 왠지 손잡이들이 으스스해보여서.. 원래 이렇게 우중충하지 않아요~~ 나 국철 좋아해요~~
2001.12.04 -
복사판.
요 며칠은 거의 복사판인것같다... 아침에 일어났다가 잠시 잠들었다가 집을 나서서는 학교 가서 한 두어시간 방황하다가 한 세시간 공부하고 집에 오는.. 오늘은 조금 다르긴 했지만 전체적인 패턴은 비슷했따..^^;; 웹팀이 있는 날인데.. 아무 생각없이 학교 왔다가.... 우연히 알게 된듯..^^ 점심은 세화형이 사주고,, 저녁은 전역한 현덕이형이 사주고.. 늦은 저녁은 지난번 웹팀 불참한 성우가 사주고.. 하루에 세끼를 얻어먹었따.. 신기록이닷~!! 오늘 날씨는 춥지는 않은데... 냉랭한 바람이 몸을 마구 파고드는 날씨.. 서늘하고 으슬으슬한 날씨. 남부지방에는 눈이 많이 왔다고 해서 질투나는 날씨.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다. 길에서 만나다..라는 책... 내가 책 고르는 중요한 기준인 책의 편집에서 합..
2001.12.04 -
알수없는 파랑
Lomo LC-A, 알수없는 슬라이드필름, E-50 filmscan 너 파랑 알수없는 눈물조각 흘리는 너 파랑
2001.12.03 -
갈림길
Olympus Pen EE-3, Konica 100, ASA 100, E-50 filmscan from pen #1, 강촌 너를 향한 갈림길..
2001.12.03 -
늘 생각하는게
정말 진실이란 무엇인가..그런거.. 내가 생각하는게 진실일까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진실일까 아니면 어딘가에 명명백백한 진실이 숨어져 있는데 우리가 모르고 있는걸까... 왜 이런 생각을 하느냐...하면.. 과연 내가 오늘 알찬 하루를 보냈느냐..--;; 를 따져보기 위해......ㅡㅡ;;; 아침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버려서 눈을 뜨니..1시... 점심을 먹고... 옷을 챙겨입고..학교로 가다........ 여기까지는 무척이나 황폐한 생활.. 학교 가는 지하철.. 어제 집에 굴러다니는 멀쩡한 이어폰이 있길래 그냥 끼고 갔는데. 귀가 아프다.. 방독면을 쓰다가..그냥 일반 이어폰을 쓰니..이런 부작용이 일어나는건가 적응이 된건가... 상처도 적응이 된다면..계속 툭툭 건드려도 안 아플테지... 학..
200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