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 + F8
2004. 5. 21. 14:34ㆍdaily
Visual C++ 사용하면서 아주 즐겨쓰는 단축키중 하나다.
원하는 곳을 주욱 선택한 후에 한번 눌러주면 자동으로 들여쓰기를 쌱 이쁘게 해주니
깔끔한 코드-_-를 추구하는 나로서는 참 이쁜 놈일수밖에 없다.
(물론 컴퓨터의 한계로 가끔 어벙하게 들여쓰기를 하기도하지만 그럭저럭 쓸만하다)
저런 훌륭한 단축키처럼 내 방 청소해주는 단축키가 있음 참말로 좋겠다.
방바닥이 노란 그 황토장판인가 뭐시깽인가 그건데 먼지가 너무눈에 잘 보여서.
먼지 없는 곳만 피해가면서 밟고 다니기도 싫고, 그렇다고 청소하기는 이 바쁜 몸이 시간도 없고.
암튼.. 그렇다보니 저런 단축키 하나 있음 지면에 있는 먼지들을 살짝 들어올려
모두 창밖으로 휘이~ 날려버릴텐데...
쓸데없는 아.쉬.움.
오늘 아침 전철은 운이 좋은 편이었다.
평소보다 10분정도 집에서 늦게 나왔는데 보통 출근루트인 역곡->신도림->강남에서 한단계를 더 거쳐서
역곡->구로->신도림->강남으로 갔다. 조금 널럴한 구로행이 와서 잽싸게 탄거지.
구로->신도림의 한정거장만 사람 가득한 전철을 탔고 나머지는 나름대로 편하게 쾌적하게.
PDA 에 넣어놓은 심심풀이 오징어 땅콩같은 김진명의 무협지류 소설을 읽으며 편하게 갔다
출퇴근할때는 일찍, 빨리 가는 것보다 천천히 편하게 가는걸 추구하는게
좋다
원하는 곳을 주욱 선택한 후에 한번 눌러주면 자동으로 들여쓰기를 쌱 이쁘게 해주니
깔끔한 코드-_-를 추구하는 나로서는 참 이쁜 놈일수밖에 없다.
(물론 컴퓨터의 한계로 가끔 어벙하게 들여쓰기를 하기도하지만 그럭저럭 쓸만하다)
저런 훌륭한 단축키처럼 내 방 청소해주는 단축키가 있음 참말로 좋겠다.
방바닥이 노란 그 황토장판인가 뭐시깽인가 그건데 먼지가 너무눈에 잘 보여서.
먼지 없는 곳만 피해가면서 밟고 다니기도 싫고, 그렇다고 청소하기는 이 바쁜 몸이 시간도 없고.
암튼.. 그렇다보니 저런 단축키 하나 있음 지면에 있는 먼지들을 살짝 들어올려
모두 창밖으로 휘이~ 날려버릴텐데...
쓸데없는 아.쉬.움.
오늘 아침 전철은 운이 좋은 편이었다.
평소보다 10분정도 집에서 늦게 나왔는데 보통 출근루트인 역곡->신도림->강남에서 한단계를 더 거쳐서
역곡->구로->신도림->강남으로 갔다. 조금 널럴한 구로행이 와서 잽싸게 탄거지.
구로->신도림의 한정거장만 사람 가득한 전철을 탔고 나머지는 나름대로 편하게 쾌적하게.
PDA 에 넣어놓은 심심풀이 오징어 땅콩같은 김진명의 무협지류 소설을 읽으며 편하게 갔다
출퇴근할때는 일찍, 빨리 가는 것보다 천천히 편하게 가는걸 추구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