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는
2004. 4. 14. 14:48ㆍdaily
어딘가 모르게 산만한 것같기도 하고
아니면 그대로인것 같기도 하고
구구절절 이야기 하자만 끝도 없는게 또 회사얘기다
벌써 4년째 다니다보니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대충 알겠고
뭐 그치만 나야 이제 10달이면 빠이빠이하는 회사이다보니 그렇게 많은 관심은 없고
살짝 방관자적, 관찰자적 입장에서 회사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저것 깨닫는다고나 할까
사회생활의 첫문을 연 곳이라서 그런지, 학교와는 다른게 참 많다는걸 새삼 느꼈으니까.
남들보다 좀 일찍, 좀 오랫동안 일을 한 것도 나름대로 도움이 많이 되는 것같고
그로 말미암아 내가 얼마나 책임감이 없고, 배째기를 잘하는지.
(사실 난 학교에서 레포트 배쨰는것만 잘하고, 회사 다니면 안 그럴줄 알았는데
의외로 회사 와도 그놈의 버릇은 안 없어지더라구 -_-;;;)
그런것도 알게 되고, 여타 잡다한 것들을 참 많이 알게 되었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아.. 사람들은 조금만 자세히 알면 다 좋은데. 그럼 대체 나쁜 사람들은 어디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그런 생각을 한참 할때쯤.. 나쁜 사람들이 속속 등장하더이다.ㅎㅎ
성선설, 성악설..이런 말들이랑 관계가 있는 건데. 기본적으로 보면 99프로의 사람은 원래 착한 사람
그리고 1프로는 정말 진짜로 원래 나쁜 사람인것같다.
흐음..그렇지만 99프로의 착한 사람도 내게는 나쁜 사람일수 있지
나역시도 99프로의 착한 사람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나쁜 사람일수도 있고
(흐음-_-a 혹시 나는 1프로의 진정으로 악한 사람인가?)
1년의 계획을 세우고, 사업계획을 세우고, 아이템을 개발하고, 그에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고
현재 인력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주의와 관리, 그리고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주고, 의지를 북돋아주는 게 회사라면
이 모든 것들을 다 개인의 내부로 대입시킨다 해도 다 옳은 말인듯해
그런 면에서 보면 내 내부를 들여다보면 뭐..부도가 난 회사지..음하하
얼렁 부도 청산할라고~
아니면 그대로인것 같기도 하고
구구절절 이야기 하자만 끝도 없는게 또 회사얘기다
벌써 4년째 다니다보니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대충 알겠고
뭐 그치만 나야 이제 10달이면 빠이빠이하는 회사이다보니 그렇게 많은 관심은 없고
살짝 방관자적, 관찰자적 입장에서 회사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저것 깨닫는다고나 할까
사회생활의 첫문을 연 곳이라서 그런지, 학교와는 다른게 참 많다는걸 새삼 느꼈으니까.
남들보다 좀 일찍, 좀 오랫동안 일을 한 것도 나름대로 도움이 많이 되는 것같고
그로 말미암아 내가 얼마나 책임감이 없고, 배째기를 잘하는지.
(사실 난 학교에서 레포트 배쨰는것만 잘하고, 회사 다니면 안 그럴줄 알았는데
의외로 회사 와도 그놈의 버릇은 안 없어지더라구 -_-;;;)
그런것도 알게 되고, 여타 잡다한 것들을 참 많이 알게 되었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아.. 사람들은 조금만 자세히 알면 다 좋은데. 그럼 대체 나쁜 사람들은 어디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그런 생각을 한참 할때쯤.. 나쁜 사람들이 속속 등장하더이다.ㅎㅎ
성선설, 성악설..이런 말들이랑 관계가 있는 건데. 기본적으로 보면 99프로의 사람은 원래 착한 사람
그리고 1프로는 정말 진짜로 원래 나쁜 사람인것같다.
흐음..그렇지만 99프로의 착한 사람도 내게는 나쁜 사람일수 있지
나역시도 99프로의 착한 사람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나쁜 사람일수도 있고
(흐음-_-a 혹시 나는 1프로의 진정으로 악한 사람인가?)
1년의 계획을 세우고, 사업계획을 세우고, 아이템을 개발하고, 그에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고
현재 인력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주의와 관리, 그리고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주고, 의지를 북돋아주는 게 회사라면
이 모든 것들을 다 개인의 내부로 대입시킨다 해도 다 옳은 말인듯해
그런 면에서 보면 내 내부를 들여다보면 뭐..부도가 난 회사지..음하하
얼렁 부도 청산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