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집에서 딩굴딩굴~

2003. 5. 8. 03:19daily

얼마만이냐!!!!
하루종일 집에서 나가지 않는게!!!!!

아침에 일어나니 8시반..
바깥에는 밤과 마찬가지로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다시 눈을 떴다 감으니 오후1시반..
라면을 먹고 느긋한 오후를 보내며 딩굴딩굴..

며칠전 다녀온 정선 여행에서 찍은 필름을 꺼내다.
7롤... 으아..언제 스캔하냐..

하나씩 하나씩 스캔하면서 이제 4번째롤을 스캔중인데
요즘 차곡차곡 쌓여가는 사진들을 보고 있으려니
어떤걸 올려야 하나.. 감이 안 온다..으아..

뭘 올려야 하나?
홈페이지 구조부터 바꿔야하는데.쩝..

아궁..
긁적..긁적..

그래도 사람들이 글이나 많이 써주면 고맙지..ㅎㅎㅎ
이 글 읽는 사람들.. 거 글좀 하나 적어두고 가라고..
그래야 내가 힘을 내서 리뉴얼을 할거 아니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