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웠다가
2002. 10. 24. 10:38ㆍdaily
다시 정상적인 날씨로 돌아오니 참 좋구만유
비정상적인 날씨에 괜히 몸이 한없이 움츠러들어서 참 맘에 안 들었는데
오늘은 가볍게 옷을 입고 나올수 있어서 아침 출근 길이 참 좋았지
(그치만 오늘도 지하철에서 자다 눈을 뜨니 강남구청역이라 황급히 뛰어내렸지.^^;;)
침대의 영향이 크다는데 한표를 던지겠소
요즘 내 이 나른함 무기력함 한없이 등을 어딘가에 대고 싶어하는 증상을..
촌놈이라 침대에서 자는게 익숙치 않아서 그런거라고.
요즘 사진은 쫌 뜸하게 찍었다.
아.. 슬럼프는 아니고 날도 추워지고 별로 눈에 찍을 거리도 안 들어오고 그래서
--> 아 이런걸 슬럼프라고 부르지... 그럼 슬럼프 맞나 보네유.ㅎㅎ
가장 최근에 찍은 두롤중에 한 롤은 정말 암울하게 나와서
마음을 가다듬고 열심히 생각하고 있지. 어떻게 하면 맘에 들까 하고
잘 해야지머..
날 추워져서 옷장에 집어넣었던 겨울옷들을 꺼내입으니 기분이 좋다
긴 옷들 포근한 느낌의 천들. 두툼한 후드티 좋아
안뇽?
비정상적인 날씨에 괜히 몸이 한없이 움츠러들어서 참 맘에 안 들었는데
오늘은 가볍게 옷을 입고 나올수 있어서 아침 출근 길이 참 좋았지
(그치만 오늘도 지하철에서 자다 눈을 뜨니 강남구청역이라 황급히 뛰어내렸지.^^;;)
침대의 영향이 크다는데 한표를 던지겠소
요즘 내 이 나른함 무기력함 한없이 등을 어딘가에 대고 싶어하는 증상을..
촌놈이라 침대에서 자는게 익숙치 않아서 그런거라고.
요즘 사진은 쫌 뜸하게 찍었다.
아.. 슬럼프는 아니고 날도 추워지고 별로 눈에 찍을 거리도 안 들어오고 그래서
--> 아 이런걸 슬럼프라고 부르지... 그럼 슬럼프 맞나 보네유.ㅎㅎ
가장 최근에 찍은 두롤중에 한 롤은 정말 암울하게 나와서
마음을 가다듬고 열심히 생각하고 있지. 어떻게 하면 맘에 들까 하고
잘 해야지머..
날 추워져서 옷장에 집어넣었던 겨울옷들을 꺼내입으니 기분이 좋다
긴 옷들 포근한 느낌의 천들. 두툼한 후드티 좋아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