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
2002. 10. 22. 09:05ㆍdaily
날씨가 급변해서 갑자기 쌀쌀쌀살
따뜻한 아랫목에 빨간 옛날 이불속에 다리집어넣고
후후 군고구마불면서 아..뜨거..하면서 먹고
노곤한 느낌으로 살짝 잠이 들면 얼마나 행복할까.~
일요일에 서울대공원에 갔었는데 날씨가 나를 도와주지 않아서 히끄무리한 사진들이 잔뜩~
아..찍사의 실력은 아직 멀었다는걸 다시 한번 실감하고.
에구.
나른해라
2002년 100일도 안 남았고
수능는 30일도 안 남았고
그렇구나
새삼스럽게 날짜를 실감한 10월 22일 아침
따뜻한 아랫목에 빨간 옛날 이불속에 다리집어넣고
후후 군고구마불면서 아..뜨거..하면서 먹고
노곤한 느낌으로 살짝 잠이 들면 얼마나 행복할까.~
일요일에 서울대공원에 갔었는데 날씨가 나를 도와주지 않아서 히끄무리한 사진들이 잔뜩~
아..찍사의 실력은 아직 멀었다는걸 다시 한번 실감하고.
에구.
나른해라
2002년 100일도 안 남았고
수능는 30일도 안 남았고
그렇구나
새삼스럽게 날짜를 실감한 10월 22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