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2009. 7. 13. 00:20ㆍdaily
장마가 한창인 주말. 집에서 마냥 뒹굴뒹굴해도 좋을 날이었지만 오랫만에 빡빡(?)한 데이트를 했다.
신도림에서 만나 버스로 광화문까지 이동
시립미술관에서 르누아르 전시회 관람으로 문화생활
비오는 날에는 시원한 국물에 국수가 쵝오. 베트남 쌀국수 먹기
다시 버스를 타고 합정역으로 이동
제주도여행을 위한 자전거용품 아이쇼핑을 위해 자전거샵구경
다시 버스를 타고 홍대역으로 이동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오감도 감상 : 별점 5개 만점에 5개! (ㄴㄷ ㄷㅎㅂㄹ!)
출출한 배를 달랜다. 지나가면서 늘 먹고 싶었으나 인연이 닿지 않아 못 먹었던 철판볶음밥 먹기
어느새 나혼자 단골샵이 되어버린 키친405에서 커피와 함께 담소
이렇게 오후내내 같이 손잡고 다니며 걷고 얘기하고 보낸 일요일 오후.
커피를 리필해서 마시면서 떠는 즐거운 수다의 시간. 이런게 바로 행복.
신도림에서 만나 버스로 광화문까지 이동
시립미술관에서 르누아르 전시회 관람으로 문화생활
비오는 날에는 시원한 국물에 국수가 쵝오. 베트남 쌀국수 먹기
다시 버스를 타고 합정역으로 이동
제주도여행을 위한 자전거용품 아이쇼핑을 위해 자전거샵구경
다시 버스를 타고 홍대역으로 이동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오감도 감상 : 별점 5개 만점에 5개! (ㄴㄷ ㄷㅎㅂㄹ!)
출출한 배를 달랜다. 지나가면서 늘 먹고 싶었으나 인연이 닿지 않아 못 먹었던 철판볶음밥 먹기
어느새 나혼자 단골샵이 되어버린 키친405에서 커피와 함께 담소
2008, 홍대
이렇게 오후내내 같이 손잡고 다니며 걷고 얘기하고 보낸 일요일 오후.
커피를 리필해서 마시면서 떠는 즐거운 수다의 시간. 이런게 바로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