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습으로 새로 시작한다.
2007. 11. 12. 01:05ㆍdaily
2007.11. 목동
홈페이지를 운영한지도 햇수로 벌써 8년째다. 2000년 10월 8일에 처음 이곳을 열었으니 참 오래 되었네. 그동안 계속 제로보드 기반의 홈페이지 스타일을 고수했지만 이제 좀 지겹기도 하고 굳이 그 틀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서 몽땅 이사와봤다. 예전에 올려져 있던 방명록의 글과 내가 올렸던 총 1600여개의 글은 그대로 가지고 왔다. 이 몸은 과거를 끌어 안고 가는 인간이로소이다.
아무튼 앞으로도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