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마무리.
2002. 1. 19. 03:22ㆍdaily
하루종일 회사에서 일했다.
원래 오늘은 금욜이라..내일은 쉬는 토요일이고..해서 개발팀 모두 회사 앞의 극장에 가기로 했는데.
지방에 출장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아서 결국 무산되고 그냥 회사에서 주욱 일할수밖에 없었따.
이틀 연속으로 회사에서 페이스가 아주 좋다..
아침에 9시부터 10시까지 한시간만 헤롱헤롱거리고 나머지는 모두 다 멀쩡하게 잘 나갔으니...
그러다..갑자기 좀 큰 일거리가 생기는 바람에..
결국.. 집에는 팀장님의 차를 얻어타고 3시가 다 되어서야 돌아왔다..
사람들이 참 좋다.
예전에 1년 다닐때도 늘 느꼈던것이지만.
내 문제로 인해 가까이 가지 못했던 사람들이었지.. 정말 좋은 사람들이었다..
많이 받는듯...내가.
에헤라.
열심히 살라구..^^;;
원래 오늘은 금욜이라..내일은 쉬는 토요일이고..해서 개발팀 모두 회사 앞의 극장에 가기로 했는데.
지방에 출장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아서 결국 무산되고 그냥 회사에서 주욱 일할수밖에 없었따.
이틀 연속으로 회사에서 페이스가 아주 좋다..
아침에 9시부터 10시까지 한시간만 헤롱헤롱거리고 나머지는 모두 다 멀쩡하게 잘 나갔으니...
그러다..갑자기 좀 큰 일거리가 생기는 바람에..
결국.. 집에는 팀장님의 차를 얻어타고 3시가 다 되어서야 돌아왔다..
사람들이 참 좋다.
예전에 1년 다닐때도 늘 느꼈던것이지만.
내 문제로 인해 가까이 가지 못했던 사람들이었지.. 정말 좋은 사람들이었다..
많이 받는듯...내가.
에헤라.
열심히 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