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졌다.

2002. 1. 17. 00:15daily

좋다..


추워지는 날..
회사 들어가서 처음으로 지각..
전철에서 자다가 내리는 역을 지나쳐버려서..;;

하루종일.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 소스보면서..
으.. 정말..소스 깔끔하게 짜는 것도 실력이란 걸..실감하며.
무슨 놈의 소스가 미로냐..ㅡㅡ;;

미로속을 하루종일 헤매다보니 하루가 가더라..

집에 오는 길에 1월호 페이퍼를 샀다..
홍수가 났다는 어떤 이의 글.
페이퍼의 그 씩씩한 적극적인 꿋꿋한 느낌이 좋다..

괜히 피곤한 날....
꼴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