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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1. 10. 00:24ㆍdaily
또 적응해가는 건가.
하긴 적응이랄 것도 별로 없는것같다.
예전에 다닐때랑 달라진거라곤 새로운 사람 3명 들어온것과 프로그램이 약간 달라진것
그것말고는 전과 다를게 하나도 없으니.... 적응도 별로 필요가 없네.
다만 달라져야 할게 있다면 딱 하나....나..
그때처럼 나태하고 늘 쳐지고, 무능력하게 지내면 안되는데 하는 걱정이..
남들도 걱정하고 나역시도 걱정하고...
그래도 그냥그냥 3일째 잘 다니고 있다..
아침에 회사 가는 7호선..
온수역은 종점인데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수평에스컬레이터에 가득 매운 사람들..
3-4분마다 부지런히 출발한 7호선이지만. 그떄마다 빈의자하나없이 가득채워 떠나니..
의자에 겨우 앉긴 해도.. 이상하게 아침에 타는 7호선은 허리가 아파서.
오늘도 허리 아파서 너무 힘들었따.. 고속터미날쯤까지 사람들이 한참 많다가 좌악 빠져나가는데..
허리아파서 일어날까..하다가도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일어날수도 없고...
오늘은 그래도 소스 들여다보는 것말고 다른 일이 생겨서.
그동안 바뀐 프로그램들 구조 주욱 파악하고.. 새로 생긴 서버들..목록 정리하고....
새로운 과제가 하나 떨어져서 기초부터 주우욱 공부하고..
그러다 중간중간 딴짓도 하고 그랬네..
날이 무척 추웠는데..
회사안에 있으니 잘 모르겠따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사람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조금 슬픈 날
그냥 나른나른한 날
에구구구구..
하긴 적응이랄 것도 별로 없는것같다.
예전에 다닐때랑 달라진거라곤 새로운 사람 3명 들어온것과 프로그램이 약간 달라진것
그것말고는 전과 다를게 하나도 없으니.... 적응도 별로 필요가 없네.
다만 달라져야 할게 있다면 딱 하나....나..
그때처럼 나태하고 늘 쳐지고, 무능력하게 지내면 안되는데 하는 걱정이..
남들도 걱정하고 나역시도 걱정하고...
그래도 그냥그냥 3일째 잘 다니고 있다..
아침에 회사 가는 7호선..
온수역은 종점인데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수평에스컬레이터에 가득 매운 사람들..
3-4분마다 부지런히 출발한 7호선이지만. 그떄마다 빈의자하나없이 가득채워 떠나니..
의자에 겨우 앉긴 해도.. 이상하게 아침에 타는 7호선은 허리가 아파서.
오늘도 허리 아파서 너무 힘들었따.. 고속터미날쯤까지 사람들이 한참 많다가 좌악 빠져나가는데..
허리아파서 일어날까..하다가도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일어날수도 없고...
오늘은 그래도 소스 들여다보는 것말고 다른 일이 생겨서.
그동안 바뀐 프로그램들 구조 주욱 파악하고.. 새로 생긴 서버들..목록 정리하고....
새로운 과제가 하나 떨어져서 기초부터 주우욱 공부하고..
그러다 중간중간 딴짓도 하고 그랬네..
날이 무척 추웠는데..
회사안에 있으니 잘 모르겠따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사람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조금 슬픈 날
그냥 나른나른한 날
에구구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