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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5. 8. 01:18photo



Lomo LC-A, Konica 100, E-50

밤새고 집에 오는 새벽
그냥 하늘이 찍고 싶었다
아직 해가 뜨기전의 찌뿌둥한, 혹은 어스름한, 혹은 .....

너무 많은 것을 보려하지 말고
그냥 편안히 봤으면 좋겠따.
새벽은 언젠가는 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