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자른다..

2001. 4. 24. 02:35photo



Lomo LC-A, Konica 100, E-50

기사 실기접수를 하러 가는날..
어쩌다 생긴 남는 시간에 장한평역을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찰칵찰칵하는데..
괜히 나를 쳐다보고 있는 저 불.....

머..그렇게 날카로운지.. 날이 선..면도날로 샤악..날카롭게 벤듯한 느낌

저런 날카로운 날에 아마도 여러명이 베었겠지...
바부팅이란말야..
아직두 몰라.... 그렇게 많이 베고..베였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