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0 돌파
2006. 6. 5. 10:05ㆍdaily
알게모르게 어느새 홈페이지 카운터의 숫자가 70000을 넘었다.
침체기에 접어든 이후로는 거의 일정하게 하루에 15명정도의 방문객. 한달로는 450정도의 방문객만을 유지했는데
조금씩조금씩 쌓여서 70000이 되었나보다.
디지탈이라고 정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디지탈에서도 변함없이 오랫동안 지속되다보면 자연히 아날로그적인 정이 쌓이게 마련이라고 누가 그랬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이곳은 아주 훌륭한 곳이라 할 수 있겠다.
2000년 10월 8일부터 오늘 2006년 6월 5일까지. 거의 6년에 가까운 세월을 보냈으니
20대초반에 시작해서 20대후반까지 이어온 나의 사진과 글들. 계속 이어가리라 믿는다
월요일이지만 내일이 빨간날. 고로 매우 행복한 날.
아침에 출근해서 컨디션이 좀 흐트러지는 날이 가끔 있다.
혼자 교무실에 앉아 서핑좀 하고 오늘 할 일을 점검하다 스르르 졸음에 사로잡히는 날
이런 날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몸을 움직여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다른 선생님 노트북 새로 세팅해주고 왔다.
그러고나니 배가 출출하네. 아침을 아무리 든든하게 먹어도 10시만 되면 다 소화가 되고 마는 이놈의 뱃속.
달력을 보며 방학하기까지 몇주가 남았는지 세보았다.
유난히 6월에는 수업을 빠지는 날이 많다. 수학여행도 있고 월드컵도 있고 진로상담도 있고.
그렇게 6월을 보내면 기말고사가 시작되고 기말고사 1주일후에는 방학이다.
야호.
방학이 시작되면 일단 지리산부터 다녀오려고 한다.
작년에는 설악산, 그 전에는 2년연속 지리산을 다녀왔는데 역시 지리산이 좋다
훌쩍 떠나서 실컷 땀을 흘리면 여름방학을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을것같다.
지리산에 참가할 멤버는 미리미리 말해두도록!
아무튼
야호!
침체기에 접어든 이후로는 거의 일정하게 하루에 15명정도의 방문객. 한달로는 450정도의 방문객만을 유지했는데
조금씩조금씩 쌓여서 70000이 되었나보다.
디지탈이라고 정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디지탈에서도 변함없이 오랫동안 지속되다보면 자연히 아날로그적인 정이 쌓이게 마련이라고 누가 그랬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이곳은 아주 훌륭한 곳이라 할 수 있겠다.
2000년 10월 8일부터 오늘 2006년 6월 5일까지. 거의 6년에 가까운 세월을 보냈으니
20대초반에 시작해서 20대후반까지 이어온 나의 사진과 글들. 계속 이어가리라 믿는다
월요일이지만 내일이 빨간날. 고로 매우 행복한 날.
아침에 출근해서 컨디션이 좀 흐트러지는 날이 가끔 있다.
혼자 교무실에 앉아 서핑좀 하고 오늘 할 일을 점검하다 스르르 졸음에 사로잡히는 날
이런 날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몸을 움직여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다른 선생님 노트북 새로 세팅해주고 왔다.
그러고나니 배가 출출하네. 아침을 아무리 든든하게 먹어도 10시만 되면 다 소화가 되고 마는 이놈의 뱃속.
달력을 보며 방학하기까지 몇주가 남았는지 세보았다.
유난히 6월에는 수업을 빠지는 날이 많다. 수학여행도 있고 월드컵도 있고 진로상담도 있고.
그렇게 6월을 보내면 기말고사가 시작되고 기말고사 1주일후에는 방학이다.
야호.
방학이 시작되면 일단 지리산부터 다녀오려고 한다.
작년에는 설악산, 그 전에는 2년연속 지리산을 다녀왔는데 역시 지리산이 좋다
훌쩍 떠나서 실컷 땀을 흘리면 여름방학을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을것같다.
지리산에 참가할 멤버는 미리미리 말해두도록!
아무튼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