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기
2006. 3. 6. 23:21ㆍdaily
슬리퍼와 정장에 적응해가고 있다.
두시간짜리 수업인데 여유시간 별로 없이 휙휙 지나가버린다.
겨울방학때 후배들이랑 스터디하던게 은근히 도움이 된다.
너무너무 게을렀던 생활이 다시 제 궤도를 찾는건 쉽지 않은것같다
나름 정리도 잘하고 생각도 종종 쓰곤 했던 나인데
언젠가부터 그렇게 안 하고 있다는 것에 은근한 부담감이 느껴진다.
다시 생각해보면 부담감이 아니라 에너지가 넘쳐서 그렇게 끄적거리고 기록하는게
내가 좋아하는 일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 이제부터 다시 그래봐야지.
다짐만 백번 하면. 다짐이라도 백번 하면 행동은 두어번정도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ㅎㅎㅎ
두시간짜리 수업인데 여유시간 별로 없이 휙휙 지나가버린다.
겨울방학때 후배들이랑 스터디하던게 은근히 도움이 된다.
너무너무 게을렀던 생활이 다시 제 궤도를 찾는건 쉽지 않은것같다
나름 정리도 잘하고 생각도 종종 쓰곤 했던 나인데
언젠가부터 그렇게 안 하고 있다는 것에 은근한 부담감이 느껴진다.
다시 생각해보면 부담감이 아니라 에너지가 넘쳐서 그렇게 끄적거리고 기록하는게
내가 좋아하는 일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 이제부터 다시 그래봐야지.
다짐만 백번 하면. 다짐이라도 백번 하면 행동은 두어번정도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