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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1. 23. 02:15daily

나의 대학교 마지막 학기도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3주면 기말고사를 보게 되고 몇과목은 기말고사도 안 보고 레포트만 제출하면 완료.
취업과 함께 진행되어서 꽤나 바쁠줄 알았는데 마음은 바빴지만 실제로 몸은 그다지 바쁘지 않았다.
2005년 좀 있으면 가는구나. 잘 가라. 빠이빠이


오늘 꽤나 지루하던 수업시간에 이런저런 딴 생각 하다가 하루 일과표를 짜봤다.

AM  9:00 기상 및 아침식사
AM 10:00 아침운동 (자전거 or 농구)
PM  1:00 학교 가서 책 읽고 잡다구리한 공부
이후 오후  수업 듣기, 니나노 놀기
PM  9:00 귀가
PM  1:30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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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물론 희망사항이다..
특히 취침과 기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