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일기버전
2005. 10. 9. 23:45ㆍdaily
한참 초딩일기버전으로 데일리 게시판을 채우곤 했었다.뭐 그냥 하루를 기록한다는 의미에서 글을 쓴거였지.
다시 초딩버전으로 돌아가야지. 기록은 뭐든 좋으니까 말이지~
아 정말 피곤한 하루였다.
오전 6시반에 일어나 어제밤에 사놓은 김밥으로 아침을 때우고 필기시험 보러 집을 나섰다.
죽은듯이 7호선에서 50분동안 잠을 자고 일어나 뚝섬에 있는 신양중학교를
대충 찾아가 3시간가량을 머리 쥐어짜며 시험봤다.
마지막에 도형 맞추는 문제를 풀때는 머리속에서 정육면체가 수십번 돌았다..아..괴로운 경험..
그래도 오늘 시험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이런 지겨운 필기시험은 없으니 만세~~
시험을 보고 따뜻한 일요일 오후를 즐길까 말까 하는데 영 속도 불편하고 컨디션도 별로고 해서 집에 왔다.
전화 7통이 오는 것도 모르고 죽은듯이 잠들었다 깜깜해지고 나서 일어나
밀린 레포트 두개 처리해주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으아아아아아..
쌩뚱맞지만 10월이다~
* 이번주 해야 할 일 : 면접 준비 (머리 자르기, 옷 장만), 레포트 미리 쓰기
다시 초딩버전으로 돌아가야지. 기록은 뭐든 좋으니까 말이지~
아 정말 피곤한 하루였다.
오전 6시반에 일어나 어제밤에 사놓은 김밥으로 아침을 때우고 필기시험 보러 집을 나섰다.
죽은듯이 7호선에서 50분동안 잠을 자고 일어나 뚝섬에 있는 신양중학교를
대충 찾아가 3시간가량을 머리 쥐어짜며 시험봤다.
마지막에 도형 맞추는 문제를 풀때는 머리속에서 정육면체가 수십번 돌았다..아..괴로운 경험..
그래도 오늘 시험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이런 지겨운 필기시험은 없으니 만세~~
시험을 보고 따뜻한 일요일 오후를 즐길까 말까 하는데 영 속도 불편하고 컨디션도 별로고 해서 집에 왔다.
전화 7통이 오는 것도 모르고 죽은듯이 잠들었다 깜깜해지고 나서 일어나
밀린 레포트 두개 처리해주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으아아아아아..
쌩뚱맞지만 10월이다~
* 이번주 해야 할 일 : 면접 준비 (머리 자르기, 옷 장만), 레포트 미리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