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2005. 8. 10. 00:35daily

몸과 마음이 바쁜 며칠이었다.
당신에게, 나에게, 우리 모두에게 얼렁 마음의 평화가 오길



위로하는걸 참 못한다. 나는. 낯뜨겁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민망하다고 해야하나. 그런건 아닌것같은데 아무튼 남들이 하듯이 걱정스런 표정을 지으며 진심어린 위로를 해서 힘을 주는 것같지 않다. 내 위로는. 뭐 그래도 진심을 다했으니 진심은 전해진거겠지

아무튼 힘내고 좋은 생각만 하면 결국은 좋은 일이 있을거라 믿는다.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