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쟁이 -_-v

2004. 6. 18. 10:43daily

어허.
이번달은 아주 멋지구리구리구리~

어제는 아침에 눈을 세번 떴다
최초 알람 맞춰놓은 6시에 눈을 떠서 창밖을 보며
"아..비오는구나..좋네.." 하고 오분동안 바라보고 다시 잠들기!

7시 알람에 맞춰 일어나서
"으어헙..7시군..출근해야겠다.."
라 생각한후 다시 잠들기

다시 눈을 뜨니 8시 15분..
"으어함.. 지각이구려..."
라 생각하면서 침대에서 비비적대면서 오전 티비 프로그램을 시청
배짱이랄까.ㅋㅋㅋㅋ

결국 회사에는 10시 10분에 도착했고
출퇴근카드는 민망해서 찍지 않았따...냐하하하

오늘도 9시 5분 도착.
이번달 지각 안한 날 이틀..어머어머..

뭐 잘해야지..ㅎㅎ



흐린 금요일
어제 새로 산 바지가 맘에 든다
가볍게 날아가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