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2001. 11. 13. 01:09ㆍdaily
김치찌게를.........-_-;;;;
저녁을 6시 조금 넘어 먹었는데.. 밤 12시가 지나니..
배가 출출하니 뭔가 필요하다 싶어서 부엌을 뒤져보니 낮에 먹던 김치찌게가 있다.
밥솥 밑바닥에 붙어있는 남은 찬밥을 박박 긁어서..
그릇에 밥을 놓고, 위에 찌게를 부은후에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30초..이이이잉~
T.T 너무 맛있다..흐흑..
밤이라서 밥 마니 먹으면 넘 배부를까봐 한 반그릇정도 떴는데.
마지막 한 숟가락을 내려놓는 순간..그 아쉬움이란...아아아~
나는야 김치찌게 매니아, 햄버거 매니아~~ 얼쑤~~
아침에 일어나니..아니군..취소..
점심에 일어나니... 1시였다... 엄마가...그렇게 더운데 잠을 계속 잘수 있냐? 고 하신다..
생각해보니 조금 더운것같다.. 거실로 나가보니..후덥지근...
우리집은 공사한 이후로 커튼을 안 달아서 낮에는 햇빛이 그대로 들어오는 바람에 덥다..
거기다가 엄마가 까먹고 집의 보일러를 켜놓는 바람에.... 뜨끈뜨끈한 느낌..으으으으..
바로 내방 창문을 여니.... 밖의 서늘한 공기가 솨아아아아..하고 들어온다..으미 좋다..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섰다가..학교에 들렀다가, 책빌리러 도서관. 다시 문을 나서니 차가운 바람이 부는 길...
오랫만에 행운돈까스에 가서 왕십리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면서 맛있게 배부르게 냠냠..
그리곤 츄파춥스 하나 입에 물고, 교보에 가서는 책읽기.... 컴퓨터 책 읽으러 가서 한 3권정도 보고..
게임 공략책.-_-;;; 두권정도 보고.. 잡지 코너에서 사진 잡지, 컴퓨터잡지, 게임잡지 하나씩 보고..
집에 와서는
여인천하 시청
끝~
저녁을 6시 조금 넘어 먹었는데.. 밤 12시가 지나니..
배가 출출하니 뭔가 필요하다 싶어서 부엌을 뒤져보니 낮에 먹던 김치찌게가 있다.
밥솥 밑바닥에 붙어있는 남은 찬밥을 박박 긁어서..
그릇에 밥을 놓고, 위에 찌게를 부은후에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30초..이이이잉~
T.T 너무 맛있다..흐흑..
밤이라서 밥 마니 먹으면 넘 배부를까봐 한 반그릇정도 떴는데.
마지막 한 숟가락을 내려놓는 순간..그 아쉬움이란...아아아~
나는야 김치찌게 매니아, 햄버거 매니아~~ 얼쑤~~
아침에 일어나니..아니군..취소..
점심에 일어나니... 1시였다... 엄마가...그렇게 더운데 잠을 계속 잘수 있냐? 고 하신다..
생각해보니 조금 더운것같다.. 거실로 나가보니..후덥지근...
우리집은 공사한 이후로 커튼을 안 달아서 낮에는 햇빛이 그대로 들어오는 바람에 덥다..
거기다가 엄마가 까먹고 집의 보일러를 켜놓는 바람에.... 뜨끈뜨끈한 느낌..으으으으..
바로 내방 창문을 여니.... 밖의 서늘한 공기가 솨아아아아..하고 들어온다..으미 좋다..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섰다가..학교에 들렀다가, 책빌리러 도서관. 다시 문을 나서니 차가운 바람이 부는 길...
오랫만에 행운돈까스에 가서 왕십리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면서 맛있게 배부르게 냠냠..
그리곤 츄파춥스 하나 입에 물고, 교보에 가서는 책읽기.... 컴퓨터 책 읽으러 가서 한 3권정도 보고..
게임 공략책.-_-;;; 두권정도 보고.. 잡지 코너에서 사진 잡지, 컴퓨터잡지, 게임잡지 하나씩 보고..
집에 와서는
여인천하 시청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