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이런
2004. 3. 4. 13:45ㆍdaily
벌써부터 춘곤증에 시달리는 것일까
오전에 출근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잠깐 서핑하고 어디 이제 일좀해볼까...
라 생각한 후에 바로 병든 닭처럼 졸기 시작
잠 깨려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바깥에 있는 쇼파에 누워 10분동안 자기도 하고
간단히 스트레칭도 하고 찬바람도 쐬고 그랬건만 전혀 소용이 없고
신기하게도 점심시간 언저리가 되니 슬슬 잠이 깨기 시작
잠때문인지 식욕도 별로 없어서 점심은 간단히 컵라면으로 때우고
남는 점심시간은 다시 책상에 엎어져 잠자기
아..어찌나 일어나기가 싫던지... 여기가 집이라면 얼마나 좋을꼬...라는 생각을 머리 가득 담고
이빨을 닦고 다시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다시 일좀 해볼까~ 라 생각하고 있는 오후 1시 39분
3월이면 봄일줄 알았는데 3월임에도 아직 겨울이외다
겨울옷도 그대로, 바깥 날씨도 그대로, 사람들 옷차림도 그대로
그래도 볕이 좋아서 나다니기에는 좋은 날
어제는 회사 동료분이 주말에 스키장 다녀왔냐고 물었다
얼굴이 탔다나... 흐음..나 주말에 걍 골목길 걸어다닌것밖에 없는데
역시 살은 봄과 가을볕에 탄다는 말이 맞아..맞아..
최근에는 집에서 스캔을 안하고 FDI에 맡기고 있다
가는 FDI가 신림역에 있어 퇴근길에 잠시 들르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직접 스캔하는 번거로움과 그 결과물의 차이에 비할바가 안된다.
기계적인 성능의 차이가 여실히 들어나는 결과물. 내가 스캔실력이 뛰어나다면
매꿀수 있으련만 그것도 아니고.
조만간 장비들의 재배치이 있을 조짐이외다
이번 재배치 이후에는 당분간 변동이 없을 걸로 기대되는 바오
그지?
오전에 출근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잠깐 서핑하고 어디 이제 일좀해볼까...
라 생각한 후에 바로 병든 닭처럼 졸기 시작
잠 깨려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바깥에 있는 쇼파에 누워 10분동안 자기도 하고
간단히 스트레칭도 하고 찬바람도 쐬고 그랬건만 전혀 소용이 없고
신기하게도 점심시간 언저리가 되니 슬슬 잠이 깨기 시작
잠때문인지 식욕도 별로 없어서 점심은 간단히 컵라면으로 때우고
남는 점심시간은 다시 책상에 엎어져 잠자기
아..어찌나 일어나기가 싫던지... 여기가 집이라면 얼마나 좋을꼬...라는 생각을 머리 가득 담고
이빨을 닦고 다시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다시 일좀 해볼까~ 라 생각하고 있는 오후 1시 39분
3월이면 봄일줄 알았는데 3월임에도 아직 겨울이외다
겨울옷도 그대로, 바깥 날씨도 그대로, 사람들 옷차림도 그대로
그래도 볕이 좋아서 나다니기에는 좋은 날
어제는 회사 동료분이 주말에 스키장 다녀왔냐고 물었다
얼굴이 탔다나... 흐음..나 주말에 걍 골목길 걸어다닌것밖에 없는데
역시 살은 봄과 가을볕에 탄다는 말이 맞아..맞아..
최근에는 집에서 스캔을 안하고 FDI에 맡기고 있다
가는 FDI가 신림역에 있어 퇴근길에 잠시 들르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직접 스캔하는 번거로움과 그 결과물의 차이에 비할바가 안된다.
기계적인 성능의 차이가 여실히 들어나는 결과물. 내가 스캔실력이 뛰어나다면
매꿀수 있으련만 그것도 아니고.
조만간 장비들의 재배치이 있을 조짐이외다
이번 재배치 이후에는 당분간 변동이 없을 걸로 기대되는 바오
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