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앞두고
2003. 8. 1. 16:41ㆍdaily
다들 뭐할까 계획을 세우고 하는 통에..
겸사겸사 나도 몇가지 계획을 세워보았다
1. 휴우~
맘껏 집에서 논다
9일의 휴가기간동안 다른데 안 가고 집에서 뒹굴다
저녁쯤에는 술이나 마시러 나갔다 오고
느긋하게 자전거 타고 사진도 설렁설렁 찍으며
예전 백수시절 생활을 반복해본다!!
2. 그래도..
명색이 휴가인데 평소에는 쓸수 없는 덩어리의 여유시간이 있으니
덩어리의 여유시간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을 해본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자전거 여행...
첨에는 자전거를 버스에 싣고 강원도에 가서 강원도 동해안을 달려볼까..하다.
갑자기 제주도 하이킹이 생각나서 인천->제주도의 배편을 알아보니 가격이 상당하다..;;
아무튼... 고되고 얼굴도 타고. 그렇긴 하겠지만 3년전.(에..4년전인가..-_-a) 해남까지 자전거 타고 갔던 일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젊음을 불태울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3. 몰러유..
아무것도 모르겠시유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수수방관 두손은 팔짱끼고 바라보기만 할까..
암튼..
즐거운 휴가는 내일 8월 2일 부터 다음주 일요일 8월 10일까지.
아싸..좋구나!
겸사겸사 나도 몇가지 계획을 세워보았다
1. 휴우~
맘껏 집에서 논다
9일의 휴가기간동안 다른데 안 가고 집에서 뒹굴다
저녁쯤에는 술이나 마시러 나갔다 오고
느긋하게 자전거 타고 사진도 설렁설렁 찍으며
예전 백수시절 생활을 반복해본다!!
2. 그래도..
명색이 휴가인데 평소에는 쓸수 없는 덩어리의 여유시간이 있으니
덩어리의 여유시간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을 해본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자전거 여행...
첨에는 자전거를 버스에 싣고 강원도에 가서 강원도 동해안을 달려볼까..하다.
갑자기 제주도 하이킹이 생각나서 인천->제주도의 배편을 알아보니 가격이 상당하다..;;
아무튼... 고되고 얼굴도 타고. 그렇긴 하겠지만 3년전.(에..4년전인가..-_-a) 해남까지 자전거 타고 갔던 일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젊음을 불태울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3. 몰러유..
아무것도 모르겠시유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수수방관 두손은 팔짱끼고 바라보기만 할까..
암튼..
즐거운 휴가는 내일 8월 2일 부터 다음주 일요일 8월 10일까지.
아싸..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