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이제 며칠째냐..

2003. 8. 5. 13:23daily

아무튼...늘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12시에서 1시 사이.
물론 그전까지 몇번에 걸쳐서 잠에서 깨서 물 한모금 마시고
다시 잠들었다 일어나서 만화책 한번 보고 그렇지요..

그리곤 텅빈 뜨거운 오후를 뭘로 채울까 잠시 생각해보고
그것대로 휭휭 몸을 내던지는 편이지요..

그 오후의 선택은 지금까지는 아래와 같다지요

1. 그냥 계속 집에서 뒹굴기
2. 영화보고 밥먹기
3. 카메라 들고 걸어다니며 사진 찍기


암.. 애초에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자전거타고 여행가기는
언제쯤 이룰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아후



뜨거운 여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