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아프다
2003. 7. 16. 09:14ㆍdaily
요즘들어 특히나 그런데 회사에 늦게까지 남아 일들 하다보면..
밤 10시..11시정도 되면 모니터를 바라보는 눈이 침침하고.. 피곤하다...
어제도 야근..
밤 12시가 넘어서 퇴근카드를 찍고..지지직...
묵직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하니..도착한 시간은 밤 1시반..
씻고.. 책상앞에 앉아 벌써 보름째..그대로 널부러져있는 책상위를 본다..
혼돈속의 질서라고 해야하나? 더이상은 어지럽히지 않고 딱 현재 수준을 유지하며
매일 놓는 곳에 같은 것을 놓았다가 다음날 다시 들고 나간다.
다른 것들은 조금씩 먼지를 먹어가며 그 자리에 굳어 간다..
젠장..
시간을 달라고..-_-;;;
내 안을 들여다보는 일은 언제나 곤욕이다.
내 안으로 들여다보면 온갖 꾸지리하고 맘에 안드는 것들뿐이라
보통은 들여다보지 않는데 가끔 그렇게 내 안을 들여다보게 하는 경우가 있다...
눈이 또 아프네
아침인데..
밤 10시..11시정도 되면 모니터를 바라보는 눈이 침침하고.. 피곤하다...
어제도 야근..
밤 12시가 넘어서 퇴근카드를 찍고..지지직...
묵직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하니..도착한 시간은 밤 1시반..
씻고.. 책상앞에 앉아 벌써 보름째..그대로 널부러져있는 책상위를 본다..
혼돈속의 질서라고 해야하나? 더이상은 어지럽히지 않고 딱 현재 수준을 유지하며
매일 놓는 곳에 같은 것을 놓았다가 다음날 다시 들고 나간다.
다른 것들은 조금씩 먼지를 먹어가며 그 자리에 굳어 간다..
젠장..
시간을 달라고..-_-;;;
내 안을 들여다보는 일은 언제나 곤욕이다.
내 안으로 들여다보면 온갖 꾸지리하고 맘에 안드는 것들뿐이라
보통은 들여다보지 않는데 가끔 그렇게 내 안을 들여다보게 하는 경우가 있다...
눈이 또 아프네
아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