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월요일...
2003. 3. 25. 00:32ㆍdaily
이라고 쓰려다보니... 3월 31일이 또 있으므로 무효!
원래 어제 산 자전거로 회사까지 출근하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7시..
어제 간만에 자전거를 타서 그런지 엉덩이도 아프고 그래서 무리해서 회사까지 타는건
안 좋은것같아서 포기하고 걍 회사에 출근한 그런 월요일이었지
요새 한참 바쁘던 일이 하나 끝나서 회사에서 이것저것 잡일을 하는터라
그나마 마음이 여유롭다.. 그게 참 좋은 거지..
오늘은 아빠 생신
어제 친척들이랑 잔치를 치뤘기에 오늘은 조촐하게 할줄 알았더니 오늘도 다른 친척형이 저녁 먹으러
온다기에 오늘도 또 케잌을 먹었다.... 어제는 생크림 케잌을 먹었는데 오늘은 케잌이 좀 달아서
별로였다..역시 난 단것과는 거리가 먼것같어..허허허허..^^
거실의 탁자위에 예전 사진들이 놓여져 있어서봤는데..거참..재미있드만..
80년대에 찍은 사진들... 누나랑 친한척 하고 있는 사진도 많고.ㅎㅎㅎㅎ
저녁 먹고 뉴스 보고 방에 올라와서 어제 손보다 만 자전거를 손보고...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니..
갑자기 아..바람쐬고프다..는 생각이 들어서 장갑을 끼고 헬멧을 쓰고 자전거를 들고 4층에서 1층까지 들고 가서
예전에 자전거 있을때 종종 타던 신도시로 가는 길로 주욱 타고..
아직은 초봄이라, 저녁이라 찬바람이 얼굴에 닿는 느낌이 참 좋다...
새로 산 장갑도 맘에 들고.
맘에 안 드는건 아직 적응하지 못한 나의 엉덩이..ㅎㅎㅎㅎ
그렇게 월요일이 갔다.
휘이이~
원래 어제 산 자전거로 회사까지 출근하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7시..
어제 간만에 자전거를 타서 그런지 엉덩이도 아프고 그래서 무리해서 회사까지 타는건
안 좋은것같아서 포기하고 걍 회사에 출근한 그런 월요일이었지
요새 한참 바쁘던 일이 하나 끝나서 회사에서 이것저것 잡일을 하는터라
그나마 마음이 여유롭다.. 그게 참 좋은 거지..
오늘은 아빠 생신
어제 친척들이랑 잔치를 치뤘기에 오늘은 조촐하게 할줄 알았더니 오늘도 다른 친척형이 저녁 먹으러
온다기에 오늘도 또 케잌을 먹었다.... 어제는 생크림 케잌을 먹었는데 오늘은 케잌이 좀 달아서
별로였다..역시 난 단것과는 거리가 먼것같어..허허허허..^^
거실의 탁자위에 예전 사진들이 놓여져 있어서봤는데..거참..재미있드만..
80년대에 찍은 사진들... 누나랑 친한척 하고 있는 사진도 많고.ㅎㅎㅎㅎ
저녁 먹고 뉴스 보고 방에 올라와서 어제 손보다 만 자전거를 손보고...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니..
갑자기 아..바람쐬고프다..는 생각이 들어서 장갑을 끼고 헬멧을 쓰고 자전거를 들고 4층에서 1층까지 들고 가서
예전에 자전거 있을때 종종 타던 신도시로 가는 길로 주욱 타고..
아직은 초봄이라, 저녁이라 찬바람이 얼굴에 닿는 느낌이 참 좋다...
새로 산 장갑도 맘에 들고.
맘에 안 드는건 아직 적응하지 못한 나의 엉덩이..ㅎㅎㅎㅎ
그렇게 월요일이 갔다.
휘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