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초는
2003. 2. 6. 16:19ㆍdaily
늘 고민과 함께 했다
2월극초반에는 MP3 플레이어를 어떤걸 살까... 고민을 해댔다..
모델이야 그냥 내가 좋아하는 아이리버 사면 되는데 용량이 문제라..
128메가는 700메가짜리 MP3CDP 듣던 내게는 택도 없이 부족한 용량이고
256은 어딘가 조금 모자르고, 512는 용량은 괜찮은데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고..
그래서 며칠을 256 살까, 512 살까 고민하다 결국은 512로 결정.. 결제까지 휘리릭!
그 다음에는 검도가 고민이었다
1월 한달.. 초반에는 열심히 다녔는데 20일정도 후부터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몸에 무리를 주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생각해보라.. 평소 3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던 놈이 1시에 자서 5시에 일어나는거..생각보다 어렵다..-.-)
2월달치 검도반 수강증을 끊을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도복과 죽도가 아까워서 끊기로 했따.
그러나 또 하나의 난관이 있었으니 보통 호구 안쓰고 두달정도 배운 다음에 호구를 구입해서 입고 하는데
이 사범아자씨께서 나의 실력이 출중함을 간파하셨는지 이제 배운지 한달밖에 안됬는데 호구를 사라고 하시네..
호구값은 40만원.. 지금 내 자금사정으로는 현금 일시불!!로 내기에는 택도 없는 금액...
더군다가 조금 검도에 대한 흥미가 시들해지는 시점이라..과연 저 돈을 주고 검도를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스믈스믈 들면서 고민을 마구 하게 된다..
40만원짜리 호구를 사느니 차리리 지금 내게 당장 필요한 자전거를 사고 말지!! 라는 생각이 맴돈다.
아..2월달 수강증만 안 끊었으면 도복, 죽도값만 손해보면 되는거였는데..하는 생각도..;;
아무튼.
슬픈 현실이로세..
에헤라..
2월극초반에는 MP3 플레이어를 어떤걸 살까... 고민을 해댔다..
모델이야 그냥 내가 좋아하는 아이리버 사면 되는데 용량이 문제라..
128메가는 700메가짜리 MP3CDP 듣던 내게는 택도 없이 부족한 용량이고
256은 어딘가 조금 모자르고, 512는 용량은 괜찮은데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고..
그래서 며칠을 256 살까, 512 살까 고민하다 결국은 512로 결정.. 결제까지 휘리릭!
그 다음에는 검도가 고민이었다
1월 한달.. 초반에는 열심히 다녔는데 20일정도 후부터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몸에 무리를 주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생각해보라.. 평소 3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던 놈이 1시에 자서 5시에 일어나는거..생각보다 어렵다..-.-)
2월달치 검도반 수강증을 끊을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도복과 죽도가 아까워서 끊기로 했따.
그러나 또 하나의 난관이 있었으니 보통 호구 안쓰고 두달정도 배운 다음에 호구를 구입해서 입고 하는데
이 사범아자씨께서 나의 실력이 출중함을 간파하셨는지 이제 배운지 한달밖에 안됬는데 호구를 사라고 하시네..
호구값은 40만원.. 지금 내 자금사정으로는 현금 일시불!!로 내기에는 택도 없는 금액...
더군다가 조금 검도에 대한 흥미가 시들해지는 시점이라..과연 저 돈을 주고 검도를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스믈스믈 들면서 고민을 마구 하게 된다..
40만원짜리 호구를 사느니 차리리 지금 내게 당장 필요한 자전거를 사고 말지!! 라는 생각이 맴돈다.
아..2월달 수강증만 안 끊었으면 도복, 죽도값만 손해보면 되는거였는데..하는 생각도..;;
아무튼.
슬픈 현실이로세..
에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