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래요
2002. 9. 6. 01:57ㆍdaily
난 말이죠
요즘 말이죠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낸다고 하면 맞을것같아요
네..
물론 사진도 꾸준히 찍어요
밥도 잘 먹구요
회사에서 일도 잘 하구요
그치만
내 의지로 움직이는게
점점 줄어들고
내맘이 가고 싶은 곳이 어딘지 아는 시간이
점점 없어지네요
통제불능
갈데로 가라..인가?
아무튼
그렇게 오늘도 일상의 반복입니다
집에 오는 전철에서 종로3가부터 개볼까지 정신없이 잠에 취하고
집에 와서는 2시간동안 티비를 보며 뉴스를 5개를 보고, 쟁반노래방을 보고
아싸
지금은 두시
자야죠
내일은
또 피곤해할테니까
요즘 말이죠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낸다고 하면 맞을것같아요
네..
물론 사진도 꾸준히 찍어요
밥도 잘 먹구요
회사에서 일도 잘 하구요
그치만
내 의지로 움직이는게
점점 줄어들고
내맘이 가고 싶은 곳이 어딘지 아는 시간이
점점 없어지네요
통제불능
갈데로 가라..인가?
아무튼
그렇게 오늘도 일상의 반복입니다
집에 오는 전철에서 종로3가부터 개볼까지 정신없이 잠에 취하고
집에 와서는 2시간동안 티비를 보며 뉴스를 5개를 보고, 쟁반노래방을 보고
아싸
지금은 두시
자야죠
내일은
또 피곤해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