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망..
2001. 10. 20. 02:38ㆍdaily
아침에...아니지..점심에..일어난 시간은 1시....
왠지 스토리의 미망이 듣고 싶어서 임뉴의 홈에 가서 듣다가..
가사가 궁금해서 맥스엠피쓰리에 가서 가사를 보다가..
생각해보니 내가 mp3 파일을 갖고 있길래..윈앰프로 열심히 들으며..
열창을 했따..스피커..최대로 크게 해놓고..^6^;;;
자고 일어나서..한 일이 노래부른거라니..이거야원..;;
그리곤.. 점심...라면 끓여먹고...
자전거 타고 학교로 붕붕..
언제부터인가....
자전거타며 여기저기 구경하는 것보다는.
내가 정한 목적지까지 가는데 의의를 두는것같다....그래서 페이스조절한다 어떤다 하면서
슬슬 가보기도 하고, 일부러 빠르게 달려보기도 하고....
왠지 찝찝한 기분이 든다...그냥.. 슬슬 가면 되는건데... 자전거타고 멀리간다고 오래탄다고
그게 좋은게 아닌것같은데.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학교까지 자전거를 탔다...
가을 공기가 시원해서 좋다..자전거 타도 땀도 별로 안 나고.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들이 이쁘기도 하고..
학교 도착해서 웹팀..하고..
내려와서는 우디기,원돌,대교와 조우... 드링킹과 토킹, 스마일링...을 하며..
노래방에 가서는 싱잉...을 했다..아까 낮에 부른 미망..노래방에서 처음 불렀다.
2절까지 다 부르지 못한게 아쉬웠으..다음 기회를 기약하며..후훗..
오랫만에 우디기의 노래를 들었꼬.. 그넘의 짜슥은 여전했따..
언제 한번...노래방에서 잘 노는 사람들끼리 뭉쳐서 한번 크게 놀아봐야겠다는 생각..^^
예전... 땀 뻘뻘 흘리면서 노래방 테이블을 밟던 기억이 나서..후후..
그렇게.. 구로행 막차를 타고 늦게 1시쯤에 집에 오는 길..
동네 파출소에서 무슨 촬영을 한댄다..오픈드라마..남과여...찍는다고 하는디..
허영란이 경찰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얼핏 보며 지나갔다..새벽1시였는데..구경하러 나온 사람들은
대체 뭐하는 사람들은지;;;;
아흠.
밤이구나.
내일은?
왠지 스토리의 미망이 듣고 싶어서 임뉴의 홈에 가서 듣다가..
가사가 궁금해서 맥스엠피쓰리에 가서 가사를 보다가..
생각해보니 내가 mp3 파일을 갖고 있길래..윈앰프로 열심히 들으며..
열창을 했따..스피커..최대로 크게 해놓고..^6^;;;
자고 일어나서..한 일이 노래부른거라니..이거야원..;;
그리곤.. 점심...라면 끓여먹고...
자전거 타고 학교로 붕붕..
언제부터인가....
자전거타며 여기저기 구경하는 것보다는.
내가 정한 목적지까지 가는데 의의를 두는것같다....그래서 페이스조절한다 어떤다 하면서
슬슬 가보기도 하고, 일부러 빠르게 달려보기도 하고....
왠지 찝찝한 기분이 든다...그냥.. 슬슬 가면 되는건데... 자전거타고 멀리간다고 오래탄다고
그게 좋은게 아닌것같은데.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학교까지 자전거를 탔다...
가을 공기가 시원해서 좋다..자전거 타도 땀도 별로 안 나고.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들이 이쁘기도 하고..
학교 도착해서 웹팀..하고..
내려와서는 우디기,원돌,대교와 조우... 드링킹과 토킹, 스마일링...을 하며..
노래방에 가서는 싱잉...을 했다..아까 낮에 부른 미망..노래방에서 처음 불렀다.
2절까지 다 부르지 못한게 아쉬웠으..다음 기회를 기약하며..후훗..
오랫만에 우디기의 노래를 들었꼬.. 그넘의 짜슥은 여전했따..
언제 한번...노래방에서 잘 노는 사람들끼리 뭉쳐서 한번 크게 놀아봐야겠다는 생각..^^
예전... 땀 뻘뻘 흘리면서 노래방 테이블을 밟던 기억이 나서..후후..
그렇게.. 구로행 막차를 타고 늦게 1시쯤에 집에 오는 길..
동네 파출소에서 무슨 촬영을 한댄다..오픈드라마..남과여...찍는다고 하는디..
허영란이 경찰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얼핏 보며 지나갔다..새벽1시였는데..구경하러 나온 사람들은
대체 뭐하는 사람들은지;;;;
아흠.
밤이구나.
내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