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

2001. 10. 16. 00:46daily

피곤하다..

그냥...
맘 내키는대로 집에 있기로 한 하루..

12시반에 일어나 점심을 먹고.
티비 보다가....
문득...책상정리하고 싶어서
책상 정리하고 그동안 모아둔 필름들.. 견출지에.. 메모해서 다 붙이고
걸레 가져와서 책상 닦고, 키보드도 닦고..

저녁에는 야구보면서...두산:현대는 언제나 재미있다.~!
그리곤 티비 시청..고구마 먹고..
오락하고...

아..근데 왜 이렇게 피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