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2008. 2. 18. 01:00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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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삼청동



다른 건 다 필요없고

그냥 조용하고 맘에 드는 음악이 흐르는 편안한 자리가 있는 카페에 앉아 따뜻한 차 한잔 하면서

니가 지금 처한 현실은 이러이러하니 이렇게 하는게 좋지 않겠냐

앞으로는 잘 될테니 지금은 열심히 잘 견뎌봐 이렇게 말해주는 시간으로만 가득 찼으면 좋겠다


소극적이고 비겁한 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