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더..
2001. 10. 12. 01:53ㆍdaily
백수일기 쓰기가 힘들어진다......
에...
점점..그날이 그날같아서리..^^;;;;;;
오늘은 9시반에 일어났다..
다행히도.. 오늘은 아침을 얻어먹을수 있었다..만세~
밥을 먹고..조금 쉬며..쇼파에 앉아 티비도 좀 보고...
오늘은 늑장부리지 말자....하며... 일찍 나서려 했으나..
결국 11시에 집에서 나와서 학교에 12시에 도착...
교학과 점심시간이 12시부터이기에..오늘도 과방에서 1시간동안 시간때우기..
과방 쇼파에 누워서 잠을 잤다....
학교 오는 전철에서 너무너무 졸리고 몸이 피곤해서 내내 잤는데...그 여파가 그대로..
정신없이...1시간을 그렇게 때우고...1시가 되어서 교학과에 가니..담당하는 성질사나워보이는 아줌마는 잠시 자리를 비웠고..
웹실에서 잠시 서핑을 했따...오늘도 예민의 서울역..을 들으면서......
별로 갈만한 곳이 없다..컴앞에 앉아도...에..이제 컴으로 할거는 공부밖에 안 남았다.
아..이 얼마나 슬픈 현실인가...
다시 교학과로 내려가니..이번에는 아줌마가 있네.
이번에는 다른 서류가 한장 필요하댄다.. 지금 당장 회사에 가서 띄어오라는..
그래서 나의 사기회사로 갔더니.. 도장을 찍어줄수 있는 사람이 마침. 밖에 나갔다고해서.
결국 오늘도 나의 휴학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여차저차..그 회사에 있는 원돌,대익형과 이야기를 하다..여차저차 테크노마트에 대익형 컴사는데 따라가기..
가서 오랫만에 광수형도 보고 덩달아 나도 공씨디 10장 사고..
정말..오랫만에 가보는 테크노마트였다..여기저기 내가 탐내는 물건들이 많았다....
디카... 스캐너... 그래픽카드.....흐음...
학교로 돌아와서 또 나의 안식처..과방에 눌러앉다...
오늘따라 유난히 썰렁한 학교....
오늘도 휴학스트레스에 주욱 늘어져버려서....
후배랑 이런저런 수다떨다가... 점심을 안 먹었다는게 생각나서..
롯데리아로....간다..
드디어.. 김차라이스버거를 먹었따....
별로다....머냐..... 역시 내 취향이 아니었따..
차라리 새우버거가 더 맛있었다..1000원짜리..
아구구..아까운 내 돈..흐미..
올라오는 길에 의류학과 졸업작품 발표회라고 해서.. 패션쇼 비슷하게 하길래.
펜을 들고 이것저것 찍어봤다..... 펜은 야경에는 그렇게 강하지 않은데 어떻게 나왔으려나...
그리곤 집에 옴..
참...
썰렁한 하루..
에...
점점..그날이 그날같아서리..^^;;;;;;
오늘은 9시반에 일어났다..
다행히도.. 오늘은 아침을 얻어먹을수 있었다..만세~
밥을 먹고..조금 쉬며..쇼파에 앉아 티비도 좀 보고...
오늘은 늑장부리지 말자....하며... 일찍 나서려 했으나..
결국 11시에 집에서 나와서 학교에 12시에 도착...
교학과 점심시간이 12시부터이기에..오늘도 과방에서 1시간동안 시간때우기..
과방 쇼파에 누워서 잠을 잤다....
학교 오는 전철에서 너무너무 졸리고 몸이 피곤해서 내내 잤는데...그 여파가 그대로..
정신없이...1시간을 그렇게 때우고...1시가 되어서 교학과에 가니..담당하는 성질사나워보이는 아줌마는 잠시 자리를 비웠고..
웹실에서 잠시 서핑을 했따...오늘도 예민의 서울역..을 들으면서......
별로 갈만한 곳이 없다..컴앞에 앉아도...에..이제 컴으로 할거는 공부밖에 안 남았다.
아..이 얼마나 슬픈 현실인가...
다시 교학과로 내려가니..이번에는 아줌마가 있네.
이번에는 다른 서류가 한장 필요하댄다.. 지금 당장 회사에 가서 띄어오라는..
그래서 나의 사기회사로 갔더니.. 도장을 찍어줄수 있는 사람이 마침. 밖에 나갔다고해서.
결국 오늘도 나의 휴학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여차저차..그 회사에 있는 원돌,대익형과 이야기를 하다..여차저차 테크노마트에 대익형 컴사는데 따라가기..
가서 오랫만에 광수형도 보고 덩달아 나도 공씨디 10장 사고..
정말..오랫만에 가보는 테크노마트였다..여기저기 내가 탐내는 물건들이 많았다....
디카... 스캐너... 그래픽카드.....흐음...
학교로 돌아와서 또 나의 안식처..과방에 눌러앉다...
오늘따라 유난히 썰렁한 학교....
오늘도 휴학스트레스에 주욱 늘어져버려서....
후배랑 이런저런 수다떨다가... 점심을 안 먹었다는게 생각나서..
롯데리아로....간다..
드디어.. 김차라이스버거를 먹었따....
별로다....머냐..... 역시 내 취향이 아니었따..
차라리 새우버거가 더 맛있었다..1000원짜리..
아구구..아까운 내 돈..흐미..
올라오는 길에 의류학과 졸업작품 발표회라고 해서.. 패션쇼 비슷하게 하길래.
펜을 들고 이것저것 찍어봤다..... 펜은 야경에는 그렇게 강하지 않은데 어떻게 나왔으려나...
그리곤 집에 옴..
참...
썰렁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