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출근~
2002. 2. 15. 01:52ㆍdaily
오랫만에 출근하는거라.
오랫만에 아침 전철에서 조금밖에 안 잤고
보통때는 꽤나 피곤하던데 별로 피곤하지도 않았다
역시 연휴동안 푹 잤던게 조금은 도움이 되는건가..ㅎㅎㅎ
근데..
일은 잘 안되네..
어찌나 집중이 안되던지..
오전내내.. 그냥 윈도우만 설치하고.
(이렇게 말하고보니 내가 회사다니면서 하는 일이 윈도우 설치밖에 없는것같다...
그치만..어찌어찌하다보니..내 테스트컴에만 오늘도 일본윈도2000,한글윈도98.
그리고 각종 프로그램들과 서비스팩들을 설치했으니..으미 지겨워라...)
오후에야 비로소 버그잡기..하고...
회사 동료분들중에 최근에 유부남이 되신 분이 있는데 그분 와이프께서 남자직원들에게
조그마한 초코렛 하나씩 주셨다.. 그제서야 발렌타인임을 알았다....
머.. 나도 그렇고 내 주위 사람들도 그렇고 별로 신경안쓰는 분위기..
정말..별로 신경안쓰이네..... 신기하지...
그런 사소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만 있으면 된다 이건가.....
일하고 집에 와서 2시간동안 드라마보면서 같이 놀아주고.
msn으로 주말에 서울구경할 계획짜고..신나하고..
그리고 내일은 벌써 금요일이라는 생각에 또 신나주고..
이이히~
오랫만에 아침 전철에서 조금밖에 안 잤고
보통때는 꽤나 피곤하던데 별로 피곤하지도 않았다
역시 연휴동안 푹 잤던게 조금은 도움이 되는건가..ㅎㅎㅎ
근데..
일은 잘 안되네..
어찌나 집중이 안되던지..
오전내내.. 그냥 윈도우만 설치하고.
(이렇게 말하고보니 내가 회사다니면서 하는 일이 윈도우 설치밖에 없는것같다...
그치만..어찌어찌하다보니..내 테스트컴에만 오늘도 일본윈도2000,한글윈도98.
그리고 각종 프로그램들과 서비스팩들을 설치했으니..으미 지겨워라...)
오후에야 비로소 버그잡기..하고...
회사 동료분들중에 최근에 유부남이 되신 분이 있는데 그분 와이프께서 남자직원들에게
조그마한 초코렛 하나씩 주셨다.. 그제서야 발렌타인임을 알았다....
머.. 나도 그렇고 내 주위 사람들도 그렇고 별로 신경안쓰는 분위기..
정말..별로 신경안쓰이네..... 신기하지...
그런 사소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만 있으면 된다 이건가.....
일하고 집에 와서 2시간동안 드라마보면서 같이 놀아주고.
msn으로 주말에 서울구경할 계획짜고..신나하고..
그리고 내일은 벌써 금요일이라는 생각에 또 신나주고..
이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