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꺼내보았다.

2003. 9. 21. 02:57photo



내가 지금까지 써봤던 그리고 지금까지 쓰고 있는 카메라
생각나는대로 나열해보면

Lomo LC-A
Olympus Pen EE-3
Minolta HiMatic SD
Kiev 35A
Rollei 35S
Pentax ME-Super
Nikon Coolfix 995
Nikon Coolfix 2500
Nikon FE
Nikon F80D
Minolta X300
Minolta X700
Yashica Electro35 GSN
Yashica Electro35 GX
Minolta 707si

암..많다..^&^;;
그중에.. 제일 열심히 써주는건 역시 로모랑 FE고 나머지는 지금 내게 없거나
있어도 잘 안 쓰거나 하는 놈들인데.. 컴퓨터를 뒤적거리다 예전 사진 발견하니.
좋네..

바보..
넌 너무 시간을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있어
같은거라도 그 가치는 니가 매기는건데 말이지
소중한건 소중하게 여겨야지...






간만에 올려보는 펜 사진.
검은 여백까지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