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2002. 2. 6. 01:52daily

참 잘 가네.
집에 오면.
오로지 휴식..
이 단어만 생각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데
가만히만 있어도 시간이 참 잘 간다


오늘은 아침 8시에 눈을 떠서.
바쁘게 머리감고 아침 건너띄고 나갔는데.
그래도 회사에 9시10분에 도착했따.. 우리집 가까운듯..

열씨미 일하고..
수많은 버그들을 잡아주고..
그리고 후반부에 약간 농땡이부려주고

새롬을 만나
밥얻어먹고
노래방 얻어 부르고..ㅋㅋㅋ

만쉐이~\^^/
난 공짜가 좋아요~

재미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