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격일제로 가는 것인가...
2001. 10. 8. 00:34ㆍdaily
이젠 칩거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것은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인것같다..--;;
오늘은 일요일이라구 그런건지..엄마가 안 깨우셨다.
어제.. 지나치게 일찍-_-;; 일어 나서 학교가서 농구도 하고 술도 마시고 그래서.
조금 피곤한 몸이었으니.. 머..기냥 1시넘어까지 줄기차게 자주었고..
결국 오늘은 그냥 집에 있기로 결정..
점심은 오랫만에 내가 손수 끓인 아무 것도 안 들어간 순수라면.으로 때우고
엄마아빠가 관악산에 등산가셨다고 카운터보라구 그래서 보고.. 4시에 방으로 와서는..
뭐할까...하다가..그냥 스캔질 시작.....
한 롤에서 밤사진이 거의 70프로정도다..나 정말 야행성인가보다..
나의 미니삼각대는 정말 강력한듯..언제나 위력을 발휘해주는걸 보면..
계속 이뻐해줘야 겠다..
그렇게 오후시간을 보내고, 저녁 시간에는 홈페이지 조금 바꿔 볼려고 끄적끄적..
스킨 찾아 조금 헤매주고.. 그냥 잠시 보류하기로 하고..
그냥그냥..수다...
이상한건...
전이랑 시간감각이 틀려진다는거...
12시면 무지 이른 시간이었는데.. 다른 가족들이 죄다 11시에 불꺼버리니깐.
티비를 안 보고 방에 들어온 시간이 10시였고, 지금이 12시 반인데..참 늦은 시간이라고 느껴지는걸 보면..
늘.. 잠에 들때 생각한다.
밤에는 특별하게 할일이 없으면 제발 일찍좀 자자!!!고..
매일매일..그런 다짐을 하고 사니..이거야 원..
오늘도 나는야 백수..
내일은 백수가 아닐수 있을까..
내일은 반드시 휴학신청을 하고야 말테다.!
내일은 롤라이를 만나는 반가운 날이다!
오늘은 일요일이라구 그런건지..엄마가 안 깨우셨다.
어제.. 지나치게 일찍-_-;; 일어 나서 학교가서 농구도 하고 술도 마시고 그래서.
조금 피곤한 몸이었으니.. 머..기냥 1시넘어까지 줄기차게 자주었고..
결국 오늘은 그냥 집에 있기로 결정..
점심은 오랫만에 내가 손수 끓인 아무 것도 안 들어간 순수라면.으로 때우고
엄마아빠가 관악산에 등산가셨다고 카운터보라구 그래서 보고.. 4시에 방으로 와서는..
뭐할까...하다가..그냥 스캔질 시작.....
한 롤에서 밤사진이 거의 70프로정도다..나 정말 야행성인가보다..
나의 미니삼각대는 정말 강력한듯..언제나 위력을 발휘해주는걸 보면..
계속 이뻐해줘야 겠다..
그렇게 오후시간을 보내고, 저녁 시간에는 홈페이지 조금 바꿔 볼려고 끄적끄적..
스킨 찾아 조금 헤매주고.. 그냥 잠시 보류하기로 하고..
그냥그냥..수다...
이상한건...
전이랑 시간감각이 틀려진다는거...
12시면 무지 이른 시간이었는데.. 다른 가족들이 죄다 11시에 불꺼버리니깐.
티비를 안 보고 방에 들어온 시간이 10시였고, 지금이 12시 반인데..참 늦은 시간이라고 느껴지는걸 보면..
늘.. 잠에 들때 생각한다.
밤에는 특별하게 할일이 없으면 제발 일찍좀 자자!!!고..
매일매일..그런 다짐을 하고 사니..이거야 원..
오늘도 나는야 백수..
내일은 백수가 아닐수 있을까..
내일은 반드시 휴학신청을 하고야 말테다.!
내일은 롤라이를 만나는 반가운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