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하자고..

2001. 10. 27. 03:18photo



Lomo LC-A, Kodak Max 400, E-50



그 밤이 시작되던 그 시간
아무 일도 없었으니깐

해변은 조용했고
고기잡는 배의 불빛밖에 없었고
가로등만 켜있었다고

그니깐
우리도 이제 자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