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갔다...
2001. 11. 27. 02:19ㆍdaily
오늘은 왠지 왔다갔다..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하루.
추운 날..
그래서 더 종종걸음으로 다니게 되는 날..
아침에 산뜻하게 9시에 일어나 아침 먹어주고...
홈페이지 뚝딱뚝딱..보수공사 해주고...
그거 하다가 1시에 있는 점심 약속 조금 늦고.
오랫만에 가본 마농레스코....
1학년때는 우리끼리 밥먹을때 종종 와서 먹던 곳인데.
인테리어를 바꿨다는 말은 들었는데...참..분위기가 급변했다.
왠지 유럽분위기가 나는 무지 푹신한...에..그러나 언제 청소했는지 몰라서
먼지가 풀썩..하고 올라올것같지는 한... 그런 쇼파의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깔끔하게 심플한 테이블에 은은한 조명..그렇게 바뀌었다.
그래도 왕십리에서 쉽게 찾을수 없는 깔끔하고 후식나고 맛있고..
게다가~!! 양적은 곳~!!!!
이어서 좋았다.. 그동안 산더미처럼 쌓여서 나오는 밥들에 조금은 질린터라.
학교 올라가서 책 읽으면서 공부 조금 해주고.. 필름 맡긴거 찾으러 갔따가.
가을의 마지막 끝발을 날리는 낙엽구경.....
요새는 오후 4시쯤의 볓이 가장 좋은 것같다.. 무척이나 따뜻한 색..
오늘 찍은 사진들이 기대된다..
오랫만에 무척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한꺼번에...
과학생회장 선거가 조금 있으면 치뤄지는데.. 다들 그거 준비한다고 모여있어서..
그 많은 사람들이 다들 밥먹으러 가자는데..의견통일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결국.. 각자 원하는 곳으로 찢어지고.. 나는 점심의 양적고 깔쌈한 분위기와 극을 이루는..
양많고 푸짐하고 인심좋은 대신에 조금은..에..조금 많이 허름한.^^;; 학교근처의 식당으로 갔다..
음..점심을 적게 먹어서.. 그 많은 저녁이..딱 양이 맞았다..;;;; 신난다~~
대신..너무 열심히 먹은 탓에 7시에 있는 모임에 늦었기에.. 서둘러 학교언덕을 올라가서.
이것저것 싸바싸바 떠들다.....
역시..
모든 것은 준비가 중요하다.
쉬운 것은 없다.
너무 당연한건데 놓치고 있는것..
집에 오는 길에 스코피에 들러서
스코피내에서 행방불명된 내 두 롤의 필름을 아저씨와 상의하고..
덕택에 오늘 맡긴 필름은 스캔비용을 할인받고..;;
집에 와서는 오전에 하다만 홈페이지 노가다 마무리...
에구.
너무 타자를 많이 쳐서 이젠 팔이 아프다.
쉬자~
추운 날..
그래서 더 종종걸음으로 다니게 되는 날..
아침에 산뜻하게 9시에 일어나 아침 먹어주고...
홈페이지 뚝딱뚝딱..보수공사 해주고...
그거 하다가 1시에 있는 점심 약속 조금 늦고.
오랫만에 가본 마농레스코....
1학년때는 우리끼리 밥먹을때 종종 와서 먹던 곳인데.
인테리어를 바꿨다는 말은 들었는데...참..분위기가 급변했다.
왠지 유럽분위기가 나는 무지 푹신한...에..그러나 언제 청소했는지 몰라서
먼지가 풀썩..하고 올라올것같지는 한... 그런 쇼파의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깔끔하게 심플한 테이블에 은은한 조명..그렇게 바뀌었다.
그래도 왕십리에서 쉽게 찾을수 없는 깔끔하고 후식나고 맛있고..
게다가~!! 양적은 곳~!!!!
이어서 좋았다.. 그동안 산더미처럼 쌓여서 나오는 밥들에 조금은 질린터라.
학교 올라가서 책 읽으면서 공부 조금 해주고.. 필름 맡긴거 찾으러 갔따가.
가을의 마지막 끝발을 날리는 낙엽구경.....
요새는 오후 4시쯤의 볓이 가장 좋은 것같다.. 무척이나 따뜻한 색..
오늘 찍은 사진들이 기대된다..
오랫만에 무척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한꺼번에...
과학생회장 선거가 조금 있으면 치뤄지는데.. 다들 그거 준비한다고 모여있어서..
그 많은 사람들이 다들 밥먹으러 가자는데..의견통일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결국.. 각자 원하는 곳으로 찢어지고.. 나는 점심의 양적고 깔쌈한 분위기와 극을 이루는..
양많고 푸짐하고 인심좋은 대신에 조금은..에..조금 많이 허름한.^^;; 학교근처의 식당으로 갔다..
음..점심을 적게 먹어서.. 그 많은 저녁이..딱 양이 맞았다..;;;; 신난다~~
대신..너무 열심히 먹은 탓에 7시에 있는 모임에 늦었기에.. 서둘러 학교언덕을 올라가서.
이것저것 싸바싸바 떠들다.....
역시..
모든 것은 준비가 중요하다.
쉬운 것은 없다.
너무 당연한건데 놓치고 있는것..
집에 오는 길에 스코피에 들러서
스코피내에서 행방불명된 내 두 롤의 필름을 아저씨와 상의하고..
덕택에 오늘 맡긴 필름은 스캔비용을 할인받고..;;
집에 와서는 오전에 하다만 홈페이지 노가다 마무리...
에구.
너무 타자를 많이 쳐서 이젠 팔이 아프다.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