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2004. 11. 3. 22:40ㆍdaily
빈둥모드로 일관한 이번주였다.
특히나 오늘은 그게 최고조에 이르러서 오전에는 계속 서핑하고 졸며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잠깐 나가서 사진도 찍고, 또 다른 서핑거리를 찾아서 그거 또 하고..
그러다 오후 늦게쯤 일거리가 생겨서 일 잠깐 버닝해서 해치우고,
또 다른 일 하나 생겨서 그것 50%정도 하고 그리곤 6시 38분에 퇴근
공교롭게도 월,화,수 모두 퇴근시간이 6시 38분이다...신기하네~
뭐 특별히 내가 농땡이를 부리는건....맞지만..^^;;
회사 요즘 돌아가는 상황이나 내가 맞고 있는 일들이나 지금 딱하니 특별하게
바쁘게 해야 할 일이 없는 것도 사실이네..
이럴때일수록 남는 시간을 잘 활용하면 좋을것같은데, 마땅히 맘에 와닿는걸 찾을수가 없네.
일단 한참동안 안하던 사진 자세히 들여다보기는 다시 시작중.
좋은 사진이건 나쁜 사진이건 보면 볼수록 느껴지는게 많은게 그동안 그런것에
등한시한게 사실.. 시간이 있을때 많이 봐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이런것.. 에또 밀려있는 운전면허따기도 있고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있지만 하나씩 천천히, 혹은 뭐 걍 내버려둬도 되지 않냐~
는 날라리 말년병장같은 생각으로 살고 있씁니다.넵..
아.
아침에 출근해서 시계를 보고 ..으아..언제 하루가 지나가나..하는 생각이 들어도
조금 농땡이 부리고나면 12시. 점심 먹고 돌아와 조금 더 농땡이부리면 퇴근시간인걸로 봐서는
시간이 화살처럼 지나는 모드인듯싶다.
잘하자..잘해..엉~!
특히나 오늘은 그게 최고조에 이르러서 오전에는 계속 서핑하고 졸며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잠깐 나가서 사진도 찍고, 또 다른 서핑거리를 찾아서 그거 또 하고..
그러다 오후 늦게쯤 일거리가 생겨서 일 잠깐 버닝해서 해치우고,
또 다른 일 하나 생겨서 그것 50%정도 하고 그리곤 6시 38분에 퇴근
공교롭게도 월,화,수 모두 퇴근시간이 6시 38분이다...신기하네~
뭐 특별히 내가 농땡이를 부리는건....맞지만..^^;;
회사 요즘 돌아가는 상황이나 내가 맞고 있는 일들이나 지금 딱하니 특별하게
바쁘게 해야 할 일이 없는 것도 사실이네..
이럴때일수록 남는 시간을 잘 활용하면 좋을것같은데, 마땅히 맘에 와닿는걸 찾을수가 없네.
일단 한참동안 안하던 사진 자세히 들여다보기는 다시 시작중.
좋은 사진이건 나쁜 사진이건 보면 볼수록 느껴지는게 많은게 그동안 그런것에
등한시한게 사실.. 시간이 있을때 많이 봐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이런것.. 에또 밀려있는 운전면허따기도 있고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있지만 하나씩 천천히, 혹은 뭐 걍 내버려둬도 되지 않냐~
는 날라리 말년병장같은 생각으로 살고 있씁니다.넵..
아.
아침에 출근해서 시계를 보고 ..으아..언제 하루가 지나가나..하는 생각이 들어도
조금 농땡이 부리고나면 12시. 점심 먹고 돌아와 조금 더 농땡이부리면 퇴근시간인걸로 봐서는
시간이 화살처럼 지나는 모드인듯싶다.
잘하자..잘해..엉~!